“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때 사용하던 클럽으로 바꾸니 샷감이 되살아났다”
최경주(42·SK텔레콤)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치러지는 대회에서 2년 연속 챔피언에 오를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5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GC(파71·7152야드)에서 열린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총상금 75만달러) 2라운드. 최경주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상황
최경주(42·SK텔레콤)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치러지는 대회에서 국내팬들에게 기가 막힌 명품샷을 선물했다.
5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GC(파71·7152야드)에서 열린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총상금 75만달러) 2라운드. 최경주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14번홀까지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친나랏 파둥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