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플루 증상으로 실신한 김장훈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 그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장훈 측은 2일 “최근 연이은 공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상태였다”며 “3월29일 한 차례 창원 공연을 마친 후 두 번째 공연은 개최하지 못하고 쓰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이라서 관객들에게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가수 김장훈이 최근 일어난 여러가지 논란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서울 종로구 홍익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25일 최소극장 콘서트 ‘국가대표 콘서트’(김장훈&최민수 조인트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최민수와 가수 김장훈이 참석했다.
김장훈은 “17년 만에 대학로에 왔다. 열정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는 스케줄을 많이 몰아 붙였다
김장훈이 배우 최민수와 조인트 콘서트를 꾸민다.
김장훈은 오는 25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김장훈 국가대표 최소극장 콘서트’(이하 국가대표)에 최민수와 라이브 무대를 꾸미는데 합의했다.
김장훈은 3월 8일까지 열리는 ‘국가대표’ 콘서트 조기 매진으로 2회 공연을 연장했다. 김장훈은 추가된 공연 중 25일 무대에서 최민수와 음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