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이번 총선은 10일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행되는데요. 특히 이번 사전 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본 투표에서도 열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죠.
역대 최대 투표율을 기록한 1928년 1대 총선까진 아니더라도 2020
서울 중·성동을 지역에 출마한 배우 심은하 남편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가 고배를 마셨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총선 개표 결과 지상욱 후보는 5만8900표(47.27%)를 얻어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했다. 박 후보는 6만4071표(51.96%)를 받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심은하는 4년 전 총선에 이어 올해도
2014 미스코리아가 선정되며 과거 미스코리아들의 근황이 궁금하다.
2014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에 18일 밤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대한 추억을 되짚어본다.
이날 방송에는 1960년대 초, 6년 간 미스코리아 행사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맡았던 정홍택 기자가 나와 ‘진선미
최연소 당선자
6.4 지방선거에서 경북 포항시의회 시의원에 당선된 김상민(35) 당선인은 경북지역 최연소 당선자다.
새누리당의 우세 지역인 포항시의회 개원이래 새정치민주연합(옛 민주당, 열린우리당 포함) 소속으로는 첫 선출직 시의원이자 경북지역 최연소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
포항 대도중과 동지고,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한 김 당선인은 한신대 국제관
최연소 당선자
지난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최연소와 최고령 구청장이 화제다.
최연소 구청장은 이창우 동작구청장 당선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창우 당선인은 총 투표수 21만4249표 가운데 10만7179표(52.39%)를 얻어 8만7915표(42.97%)를 얻은 장성수 새누리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이창우 당선인은 “구민 모두가 사
최연소 당선자
6·4 지방선거에서 조석환 수원시의원이 최연소 당선자로 확정돼 화제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조 당선자는 올해 만 37세(1976년생)로 새누리당 소속 현역 시의원인 정준태 후보를 제치고 지역구 1위로 당선됐다. 총 35.4%(득표수 1만1532표)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의 최연소 국회의원 기록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갖고 있다. 그
최연소 당선자 조석환
6·4 지방선거에서 조석환 수원시의원이 최연소 당선자로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만 37세(1976년생)인 조석환 당선자는 새누리당 소속 현역 시의원인 정준태 후보를 제치고 지역구 1위로 당선됐다. 총 35.4%(득표수 1만1532표)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 당선자는 매탄동에서 태어나 매원초등학교, 권선중학교, 유신고등학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는 17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내다 부산 연제에서 현역의원을 물리치고 공천권을 따냈고 33세의 나이로 여의도에 입성해 전국 최연소 당선자의 기록을 세웠다.
당시 부산에서 여성 후보가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된 것은 민의원을 지낸 박순천 여사 이후 51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정치학을 전공했으나 정보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