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대상의 주인공들이 가려진다.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다. 한국방송대상은 한국방송협회에서 주관하여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꾀하고, 방송인의 창작 의욕과 사기 진작을 위하여 시행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973년부터 시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KBS
배우 손현주와 개그맨 신동엽, 가수 싸이 등이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협회는 15일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의 손현주, KBS 2TV ‘안녕하세요’의 신동엽, ‘강남스타일’의 가수 싸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신보라 등 총 24명이 개인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장편드라마 부문 작품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편의 모든 분량을 니콘 DSLR카메라 'D800'으로 촬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맹활약하고 있는 투수 류현진의 현지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 이 프로그램은 동료선수들과의 일상을 비롯해 경기장, 라커룸, 숙소 등 류현진 선수의 다저스 생활을 밀착 취재했
KBS2 '개그콘서트'의 서수민PD가 한국PD대상에서 '올해의 PD상' 영예를 안았다.
서수민PD는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제25회 한국PD대상 수상식에서 올해의 PD상을 받았다. 예능PD가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국PD대상'은 방송매체를 통하여 자유언론
배우 이병헌이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의 내레이션을 맡아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레드2’ 촬영 차 영국에 체류중인 이병헌이 내레이션 녹음을 마친 후 영상으로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개봉을 앞두고
SBS ‘최후의 제국’ 이승희 작가가 ‘최후의 제국’의 차별성을 시사했다.
이승희 작가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와의 차별화된 점에 대해 묻자 이승희 작가는 “EBS는 채널 적인 특징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주제의식을 담아서 설명하는 식의 다큐멘터
SBS ‘최후의 제국’의 박기홍CP가 대선후보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SBS교양국 박기홍 CP가 1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대선 후보들이 이 다큐멘터리를 꼭 봤으면 한다”라는 마무리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 발표회의 시작에 앞서 박기홍CP는 “이 ‘최후의 제국’은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