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시 중구에 위치한 울산하나센터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추석 명절 합동 차례를 위한 차례상을 후원했다.
동서발전은 세터민의 추석 합동 차례를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추석 차례음식 등 상차림 경비를 지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됐던 북한이탈주민 모자의 어려운 현실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후원으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주재원들이 추석 당일인 19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합동차례를 지냈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개성공단 종합관리센터 15층에서 추석 연휴에도 일하기 위해 남아있는 우리 측 입주기업 주재원들을 위한 합동차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합동차례에는 기업 주재원과 시설관리 인원 등 현지에 체류중인 80~90명이 참여했다. 또
민주당이 장외투쟁 50일째를 맞은 19일 서울시청 앞 천막당사에서 추석 공동 차례를 지냈다.
이날 차례에는 24일째 노숙투쟁 중인 김한길 대표를 비롯해 전병헌 원내대표, 신경민·이용득 최고위원, 노웅래 비서실장, 김영환·노영민·배기운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합동차례는 먼저 평소와 달리 정장 차림을 한 김한길 대표가 절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참석한 국회의원들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시설과 노숙자, 쪽방촌 주민 등 소외계층의 합동차례 비용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우선 종로구 문혜장애인요양원, 노원구 천애재활원, 강동구 주몽재활원 등 시내 장애인 생활시설 50곳에 합동차례상 마련 비용으로 15만∼22만원씩 총 1040여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승진, 영전, 가족 기념일 등에 화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