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2년 7개월 만에 UFC 복귀전을 갖는 가운데 상대 아미르 사돌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 대회 웰터급 매치(77kg 이하)에서 복귀전을 갖는다.
추성훈의 상대 아미르 사돌라 미국 국적의 파이터로 UFC 선수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
2년의 공백 끝에 UFC 옥타곤에 복귀하는 추성훈 선수의 상대가 사돌라로 변경되며, 오는 9월 20일 열릴 'UFC FIGHT NIGHT 52(이하 'UFN 52')' 대진이 완성됐다.
우선 메인 매치는 마크 헌트와 로이 넬슨의 헤비급 경기다. 마크 헌트는 작년 12월 오른손에 골절상을 입은 뒤로 8개월 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다. 당시 마크 헌트는 안토니오
9월 20일 일본에서 경기를 갖는 UFC 소속 추성훈 선수의 상대가 변경될 예정이다.
6일(현지시간) 미국 UFC 전문 프로그램 'UFC Tonight'은 9월 20일 일본에서 열리는 'UFN52'에 출전하는 추성훈 선수의 상대 카일 노크가 훈련 도중 무릎부상을 입으며 출전이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UFC Tonight'은 이어 대체선수로 아미르 사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