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 말 우측 스탠드를 넘기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 타자 홈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텍사스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3타수 2안타(1홈런 포함),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고 타점 1개와 2득점까지 올리며 맹활약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5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시애틀 우완 선발투수 크리스 영의 슬라이더를 올려쳐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시즌 5호 홈런을 쏴 올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추신수는 1회 솔로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선발 제프 사마지자의 151㎞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두 번째 선두 타자 홈런이자 지난달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