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의 시즌 5호 홈런이 화제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시즌 다섯 번째 대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추신수는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시애틀 우완 선발투수 크리스 영의 슬라이더를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5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시애틀 우완 선발투수 크리스 영의 슬라이더를 올려쳐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신시내티레즈의 추신수 선수가 "긍정의 마음으로 슬럼프를 이겨냈다"며 시즌5호 홈런의 소감을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달 28일 워싱턴과의 경기 이후 7일만에 다섯 번 째 홈런포를 날렸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신시내티레즈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워싱턴과 세인트루이스에서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부진했던 상황을 돌아보며 슬럼프에 대한 얘기를 이어갔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