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 축제, 내달 2일까지 개최
산천어 축제 최대어인 '화천 산천어 축제'가 11일 본격 개막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축제 개막일에 진행되는 산천어 얼음낚시 온라인 예매는 이미 매진됐다. 이에 군은 당일 상황에 따른 얼음낚시 구멍 추가 천공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축제장엔 눈썰매장, 얼음 썰매 체험존, 아이스 봅슬레이
이스타항공이 겨울철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국적 항공사 최초로 판매되는 이색 신메뉴 설빙 겨울 간식 세트와 삼색전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설빙 겨울 간식 세트(9000원)’는 꿀호떡,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 등 겨울철 추억의 간식 6개로 구성됐으며, ‘삼색전 세트(9000원)’는 김치전, 땡초부추전, 해물파전 등 9개로 구성됐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영숙·영자·현숙이 ‘새 사랑’ 찾기에 돌입했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영숙·영자·현숙이 ‘솔로민박’에 입성해 4명의 ‘뉴 페이스’ 남자들과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솔로민박’은 아름다운 꽃처럼 사랑이 피어날 충남
신한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파TV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걔꿀알바 대작전 시즌2’, ‘쏠SOL한 거래(쏠거래)’, ‘왓츠 인 마이 백’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걔꿀알바 대작전 시즌2’는 투자에 필요한 시드머니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돈과 노동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체험형 콘텐츠로,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올
뉴트로(New+Retro) 문화를 소비하는 MZ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우리의 전통차, 전통 간식가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이디야커피의 음료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11일부터 25일까지 전통차 2종(쌍화차ㆍ생강차)의 판매량이 전년 동일 동기 대비 약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디야커피는 이러한 판매의 증가가 MZ세대의 뉴트로 감성 소비 트렌
피자 도우 위에 직접 고른 토핑을 얹는다. 나만의 피자를 가상으로 만들면 저절로 주문이 완료된다. 글로벌 도미노피자가 2018년 도입한 증강현실(AR) 서비스 '도미노 피자 셰프'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이후 비대면 경제가 급부상하면서 식품, 외식업계에서도 기존 AR, 가상현실(VR)에서 진화한 메타버스 도입이 활발하다. 가상현실이 더 익숙한 C세대
쿠첸이 ‘밥맛 도는 쿠첸 상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쿠첸 공식 통합사이트 ‘쿠첸 닷컴’에서 내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구매 이벤트, 소문내기 이벤트, 그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과거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부모님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레트로’ 콘셉트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4월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sisihosi)’의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311㎡ 규모로 1호점을 오픈한 시시호시는 ‘매일 매일이 좋은 날’이란 의미로, 재미있고 개성있는 상품을 테마별로 구성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지
쿠킹믹스 시장이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업체들이 신제품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디저트,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의 출몰로 정체기를 맞던 쿠킹믹스 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홈베이킹족이 늘면서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업계는 특히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에어프라이어로 데우거나, 병째로 흔들기만 하면 되는 등 기
롯데백화점이 지역 명물 베이커리 ‘이성당’과 손잡고 ‘이성당과자점’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디저트 카페 ‘이성당과자점’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 매장에 20평 규모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성당과자점’은 풀빵, 양갱, 전병, 밀크쉐이크 등 추억의 간식을 재조명해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으로, 롯데백화점과 이성당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했다.
롯데백화점이 인기 의식주(衣食住) 아이템 편집숍인 ‘시시호시(sisihosi)’의 첫 매장을 15일 김포공항점에 94평 규모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시호시’는 ‘매일 매일이 좋은 날’이라는 의미로, 재미있고 개성있는 상품을 테마별로 구성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롯데백화점은 고객에게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인 ‘구경하는 재미’를 선사해 집
편의점 CU가 70~80년대 추억의 간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CU는 쫀드기, 단짝 캔디, 삼거리 캔디 등 8종을 26일부터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970~80년대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먹어봤을 간식들을 패키지부터 맛까지 그대로 구현했다.
대표적인 추억의 간식 쫀드기(1500원)는 월드컵 맛기차 쫀드기, 호박 쫀드기, 담백한 옥
대교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내년 2월 2일까지 겨울을 맞아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프로그램 ‘마이다스 윈터캐슬’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이다스 윈터캐슬’ 프로그램은 호텔 방문객들이 겨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호텔 야외에 준비된 겨울 낚시 체험존에서는 송어 낚시와 빙어 뜰채잡이를 체험할 수 있고,
하이트진로는 1980년대 주점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현한 진로의 팝업스토어 '두꺼비집'을 지난 1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두꺼비집은 오는 6월 30일까지 포차어게인 강남점과 홍대점 2곳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새롭게 선보인 진로의 뉴트로 콘셉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함으로써 중∙장년층에겐 향수를, 20
화이트데이를 맞아 편의점 업계가 달콤함에 재미를 더한 ‘꿀잼’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코믹한 이미지의 연예인을 내세우거나 복고 콘셉트를 활용해 소비자 마음 훔치기에 나섰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씨유)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영화배우 김보성과 함께 ‘화이트데으리’ 프로모션을 펼친다. ‘화이트데으리’는 화이트데이와
이달 15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호두과자를 구입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국민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추억의 간식 5개를 선정하고 그 중 호두과자에 대해 50% 할인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속도로 휴게소 추억의 간식 5대 메뉴는 호두과자, 가락국수(우동), 꼬치메뉴
한식뷔페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식재료와 지방 특색이 물씬 풍기는 요리를 접할 수 있다. 요리 연구가와 함께 재현한 전통요리부터 친환경 나물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메뉴가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
‘자연별곡’에서는 폭신한 두부를 삼겹살 수육과 예부터 귀했던 명이지(산마늘)을 함께 제공해 별미삼합으로 즐길 수 있는 별미삼합 명이지 두부
복고주의를 지향하는 레트로(Retro)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촌스러움의 대명사로 알려진 일명 ‘청청패션’이 트렌드가 됐다. 통이 넓은 바지, 도트무늬 셔츠, 미러 선글라스 등 1960~70년대 유행하던 패션이 최신 트렌드에 맞춰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패션뿐만이 아니다. 유행이 돌고 도는 것은 디저트도 마찬가지다. 어느 유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포근한 날씨에 벌써부터 빙수 생각이 간절해지는 요즘이다. 어린 시절에는 빙수를 먹어야만 여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먹을거리가 부족하던 시절에는 그랬다. 아이스박스 안에 있는 얼음덩어리를 꺼내 파란색 빙수기에 돌려 얼음 알갱이를 만든 뒤 초록색, 빨강색의 식용색소를 뿌려 먹던 빙수는 최고의 계절 간식이었다. 그 시절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