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 차기감독 협상을 위해 치로 페라라(47)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 지안루카 디마지오는 1일(한국시간) “치로 페라라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 국가대표 감독직 협상을 위해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치로 페라라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을 받고 평가 중이며 조만간 2차 협상이 있을 예정이
한국인의 43%는 한국축구의 차기 감독으로 외국인 감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17일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한국인과 외국인 중 어느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43%는 외국인 감독을 원한다고 응답했다. 이중 47%는 남성으로 여성(38%)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 20대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