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랭 들롱 명언
“나는 주연에, 톱스타를 원한다. 마치 정치가라면 내가 드골 장군이 된 것처럼.”
빼어난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프랑스의 전설적인 배우. 그는 39년간 87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그의 대표작은 ‘태양은 가득히’. 탐미적인 영상미와 함께 그의 매력을 가장 잘
☆ 토머스 존 왓슨 명언
“빨리 성공하고 싶으면 실패의 회수를 두 배로 늘려야 한다.”
IBM의 최고경영자. 전산제표기록회사에 입사한 그는 회사 이름을 국제상업기기회사(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로 바꾸며 IBM만의 경영 방식과 기업 문화를 개발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다. 1957년 미국 1위의 기업이 되었고, 1987
☆ 앤서니 퀸 명언
“나는 모든 역할에 나 자신의 100%를 집어넣는다. B급 영화건 C급 영화건 간에.”
미국의 멕시코 출신 영화배우. 열 살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죽어 소년 가장이 된 그는 구두닦이, 신문팔이, 공사장 심부름꾼, 내기 권투선수 등을 전전하며 가족들을 부양하는 힘겨운 소년기를 보냈다. ‘혁명아 사파타’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길’
☆ 토니 로빈스 명언
“결정의 순간에 미래는 만들어진다.”
상처받고 불안해하는 사람의 심리를 편안하게 해줘 마음을 열게 하고 변화하게 하는 기술이 탁월한 미국의 작가이자 심리학자.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변화심리학의 권위자다. 오늘은 그의 생일. 1960~.
☆ 고사성어 / 인심여면(人心如面)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사람의 마음도 천차만별로
☆ 성재(誠齋) 이동휘(李東輝) 명언
“최후 혈전이라야 반드시 영원한 독립을 성공하리라 하노라.” 한말의 독립운동가.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총장, 국무총리를 지냈다. 오직 무력으로 일본군을 격퇴해야 한다고 생각한 그는 공산당으로 전향해 독립운동을 전개하는 방법론을 두고 이승만·안창호 등과 대립했다. 그가 이끌었던 독립군단은 자유시 참변에서 그가 믿은 볼셰
☆ 월터 라이오넬 조지 명언
“전쟁은 적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오히려 동맹군을 미워하라고 가르칠 뿐.”
주로 여성주의, 평화주의, 친노동을 주제로 한 대중소설로 유명한 영국 작가. 친할아버지가 유대인이었던 그는 영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났지만, 파리에서 자라 스무 살까지 영어를 배우지 못했다. 여성의 매춘에 대한 첫 소설 ‘장미의 침대’는 그의
☆ 로버트 엘리엇 명언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미국의 장로교 지도자. 프린스턴 신학교 시절 아서 태펀 피어선 박사에게 큰 영향을 받은 그는 해외 선교에 영향력 있는 활동을 오래했다. 인도, 중국, 한국을 방문한 그는 피어선 기념성경학교(현 평택대학교) 증축식에도 참가했다. 오늘은 그가 숨진 날. 1867~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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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카스파 라바터 명언
“모든 것을 좋게만 보는 자도, 모든 것을 나쁘게만 보는 자도 믿지 말고, 모든 것에 무관심한 자는 더더욱 믿지 마라.”
스위스의 시인, 신학자다. 관상학의 창시자로 ‘관상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인간의 지혜와 선을 평가하는 관상학적 요소들’이란 일련의 글로 유럽 전역에 큰 반향을 일으킨 그는 “미덕은 사람을 아름답게
☆ 부커 T. 워싱턴 명언
“먼저 다른 사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라. 그러면 당신도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노예로 태어난 미국 교육자다. 노예에서 벗어나 자유민이 된 흑인 청년들의 직업교육을 담당한 흑인사회의 대표적 리더다. 심훈(沈熏)의 ‘상록수’에 나올 정도로 한국의 농민운동에도 영향을 준 활동가다. 그는 오늘 숨을 거뒀다. 1856~191
☆ 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 명언
“아무리 지능이 높아도 의지력이 약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능만으로는 양심 속 깊은 곳까지 파고들 수 없기 때문이다.”
향토색 짙은 서정시를 많이 남겨 ‘독일의 숲의 시인’이란 별칭을 가진 독일 작가. 독일의 후기 낭만주의 문인들과 교류한 그는 시인이자 소설가로 대표작 ‘숲의 대화’ ‘어느 건달 이야기’ 등을 남겼다.
☆ 로버트 스콧 명언
“우리는 끝까지 힘을 다해야 한다.”
영국 탐험가. 1901∼1904년 남극 탐험을 지휘해 남한(南限) 도달기록인 남위 82도 17분을 기록했다. 1910년 제2차 탐험에 나서 남극점에 도달했으나 귀로에 악천후로 조난돼 전원 비명의 최후를 마쳤다. 마지막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영국신사다운 최후를 마친 것이 알려져 국민적 영웅이 되었
☆ 워렌 베니스 명언
“위대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 리더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각각의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위대함에 눈 뜨게 하는 것이다.”
현대 경영학의 리더십 기틀을 세우고 발전시킨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1980년대 미국의 경제적 위기는 리더십 개발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해 큰 호응을 얻은 그는 케네디를 비롯해 총 4명의 대통령 자
☆ 연암(蓮庵) 구인회(具仁會) 명언
“한번 사람을 믿으면 모두 맡겨라.”
LG그룹의 창설자. 속칭 ‘동동 구리무’로 잘 알려진 화장품(크림) 생산을 시작한 그는 1953년에 낙희산업(樂喜産業), 1959년에 금성사(金星社)를 창립해 라디오에 이어 전화기·선풍기 등을 생산했다. 그의 경영이념은 인화단결, 개척정신, 연구개발. 오늘 그는 세상을 떴다. 1
☆ 정현종(鄭玄宗) 명언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한국의 시인. 너무 짧아 여러 해석을 낳는 그의 시 ‘섬’이다. 경구와 같은 짧은 시 구절을 통해 인간관계의 소중함과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형상화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초기에는 관념적이며 사물의 존재에 대한 주제의 시를 발표했던 그는 후기에는 구체적 생명 현상에 대한 공감을
☆ 올리버 골드스미스 명언
“우리의 가장 위대한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것입니다.”
영국 시인, 소설가 겸 극작가. 시골 목사 집안의 파란을 유머와 경쾌한 풍자를 곁들여 묘사한 소설 ‘웨이크필드의 목사’와 ‘세계의 시민’, 시는 ‘나그네’, ‘한촌행(寒村行)’이 대표작이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730
☆ 조지프 퓰리처 명언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가져라. 항상 대중의 복지에 헌신하라. 뉴스를 단순히 인쇄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잘못된 일을 공격하는 걸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퓰리처상’의 기원인 미국 신문인. 세인트루이스에서 ‘웨스틀리체 포스트’의 기자가 되었으며, 이때 정계에도 진출하여 미주리주 의원이 되었다. ‘뉴욕 월드
☆ 레너드 번스타인 명언
“위대한 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계획, 두 번째는 충분하지 않은 시간이다.”
미국의 지휘자·작곡가·피아니스트. 뉴욕필하모닉 상임 지휘자 및 음악 감독. 러시아 출신 이민자 아들인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정치활동에도 적극적이어서 정치적 성향은 공산주의로 분류돼 항상 FBI의 감시를 받았으나 뮤지컬 ‘웨스
☆ 최영의(崔永宜) 명언
“실천이 없으면 증명할 수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 받을 수 없고, 신용이 없으면 존경받을 수 없다.”
최배달이란 이름이 우리에겐 친숙한 극진가라테(極眞空手)의 창시자. 일본의 가라테 10대 문파와 세계 무술인과의 격투기에서 모두 승리해 최고의 파이터로 불린다. 오늘은 그가 숨진 날. 1923~1994.
☆ 고사성어 / 거기
☆ 권기옥(權基玉) 명언
“일본 왕궁을 폭파하겠어요.”
비밀결사대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고, 평양에서 만세 시위운동을 이끄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우리나라 최초 여성 비행사. ‘한국 연감’을 발행해 최초의 여성 출판인으로 활약한 그녀는 공군 창설에 큰 공을 세웠다. 오늘은 그녀의 생일. 1901~1988.
☆ 고사성어 / 식
☆ 피에르 파졸리니 명언
“삶이 진행되는 동안은 삶의 의미를 확정할 수 없기에 죽음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탈리아 영화감독. 그는 이탈리아 사회의 여러 모순을 일관된 파격성으로 영화에 담아냈다. 자신만의 시적 리얼리즘이라 명명한 예술방식은 지금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대표작은 ‘오이디푸스 왕’ ‘살로 소돔의 120일’ ‘테오레마’ 등. 그는 오늘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