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외국인을 위한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디노랩' 선정 업체다. 수도권 대학 81%와 제휴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체류 시 필요한 외국인등록증 발급대행,
KB국민은행은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 공항지급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한국전통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근로자의 퇴직금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보험이다.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은 공항에서
KB국민카드는 외국인 선호 업종 할인과 KB국민은행의 외국인 전용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인 'KB국민 웰컴 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경제 활동과 소비 증가 추세에 맞춰 △대형마트, 약국, 편의점 등 외국인의 이용이 많은 생활밀착형 업종에 대한 카드 혜택 △전용 고객상담센터 등
삼성화재는 21일 고용노동부와 외국인근로자의 출국만기보험 담보대출 시스템을 구축해 담보대출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7월 29일부터 출국만기보험금을 신청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출국한 때부터 14일 이내에 보험금(퇴직금)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사업장을 변경하더라도 출국하기 전까지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
외환은행은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금 공항지급이 2000호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필리핀 출신 근로자 모랄레스(43세)씨로 "출국만기보험금의 지급이 출국 전 에서 출국 후로 바뀌면서 귀국 후 보험금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됐다"며 "그런데 외환은행 공항 환전소에서 현금으로 수령해보험금 미수령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돼 안심이 된다
삼성화재는 몽골 출신 에르데네바타르씨가 출국만기보험금을 신청, 지난 21일 인천공항에서 보험금을 받아 출국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캄보디아 출신 소른 싸라봇씨가 인천공항에서 출국만기보험금 1호를 지급받은 이후 100번째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7월 4개 시중 은행(외환, 우리, 신한, KB국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김포, 김해 공항
우리은행은 8일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경주 및 울산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경주시 외동읍의 외동산단지점을 오는 10일부터 일요 영업점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외동산단지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정상영업하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외국인을 위한 휴일영업을 실시한다.
외동산단지점은
KB국민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금(공항지급/해외송금)지급 서비스'를 29일부터 시행한다.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이란 외국인근로자의 퇴직금 일시 지급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용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이다.
이날부터 시행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출국만기보험금을 신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일시금으로 납부하던 귀국비용보험료를 분할 납부할 있게 하고 납부 기간도 연장된다. 또 사업장을 이탈했더라도 1년 이상 근무한 외국인 근로자는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이전까지는 사업장을 이탈하면 사용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했다.
22일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소상공인들이 외국인 퇴직금제도를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설립 운영하고 있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 29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소상공인들의 모임인 성북구상공회에서‘규제애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현안애로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