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8일 저소득가정 출산용품 지원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저소득가정의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KB자산운용은 생후 1개월 이하의 영아를 둔 저소득 가정에 기저귀, 체온계 등으로 구성한 ‘희망드림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브랜드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2016년 신설된 ‘가맹업’ 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 우수 등급을 받은 후, 2019년 전 유통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로 3번째 최우수 등급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GS샵은 ‘홈쇼핑업’ 분야에
올해 최대주주가 오너가에서 한앤컴퍼니로 바뀐 남양유업이 상생 경영 활동을 이어간다.
남양유업은 대리점주 자녀 38명에게 ‘패밀리 장학금’ 5000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패밀리 장학금은 남양유업이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3년 우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점주 가정에 학업 부담을 덜기 위해 연 2회 지급한다. 올해로 12년째 1
남양유업은 1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4년 2차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채원일 전국 대리점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양유업의 대리점 상생회의는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유업계 최초로 2013년부터 시작한 활동으로, 회사 경영진과 점주 관계자들이 모여 현장 목소리를 청취
매일유업은 7일부터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광화문 써머셋팰리스 레지던스 호텔에서 예비 엄마·아빠 20여 명을 초대해 축하행사 ‘매일유업, 베이비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매일유업 베이비문은 임신을 기념해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아빠가 태교와 휴식을 위해 떠나는 태교 여행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매일유업 직원 가족과
산림청은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산림청 직원 중 본인 또는 배우자가 아이를 낳은 경우 제공하는 출산용품 꾸러미를 처음으로 국립수목원과 중부지방산림청 직원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출산가정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용품 꾸러미에는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임산물인 표고버섯과 신생아용 기저귀, 물티슈 등이 담겼다.
표고버섯은 지리적표시인
매일유업이 3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한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2021년 처음 도입됐다.
매일유업은 대리점의 안정적인 권익을 보장하고 소속감을 강화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한 첫 가을,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예술이 흐르는 가을’ 등의 테마로 비보이 페스티벌, 정동야행 등 여러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우선 토요일인 24일에는 예술이 흐르
신세계백화점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아동 패션, 케이크 등 호랑이 모양이 담긴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고객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새해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에게 호랑이 캐릭터가 담긴 출산 선물이 화제다. 실제 지난 해 12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 아동 장르 매출은 전년대비 48% 고신장했다.
우선 콜라보 상품이
한샘이 2020년 집 꾸미기 트렌드로 ‘스테이(STAY)’를 선정했다.
한샘은 이러한 내용의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의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머무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사회현상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각 철자는 ‘위생(Sanitiz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서울과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예정됐던 '제38회 베이비페어'가 오는 11월께로 연기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하기로 했던 임신·육아·출산용품 전시회 베이비페어는 이날 오후 6시께 개최 연기를 결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16일 자사 베스트셀러 수납장인 ‘한샘 샘키즈 수납장’의 신규 라인업 ‘그리너리 에디션’과 ‘솜사탕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한샘 샘키즈 수납장’은 부피가 큰 출산용품부터 정리하기 어려운 아이들 장난감까지 깔끔하고 간편하게 수납이 가능하며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 안전하고 튼튼한 품질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고
롯데백화점은 1월 한 달간 쥐띠 해에 태어날 아기들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1월은 백화점 출산ㆍ유아용품 매출이 연중 가장 높은 달이다. 롯데백화점은 매년 1월, 그해의 12지신 띠에 맞는 출산ㆍ유아용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본점, 노원점, 건대스타시티점, 김포공항점, 수원점 등 주요 점포에서는 쥐띠 해 출산을 앞둔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있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일하는 여성들의 일과 육아의 양립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임신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배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부서 내 임산부가 생기면 임산부용 사원증을 제공한다. 초기 임산부는 겉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분홍색 줄의 사원증을 별도로 제작해 직장 동료
아기 울음 소리가 줄면서 유아동 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매월 발표되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과 비례해 역대 최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유아동 패션 기업도 늘고 있다. 경영난에 시달리다 회생절차를 밟는 업체까지 등장할 정도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3만 300명으로 1
아가방앤컴퍼니가 출산용품과 유아복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20일부터 22일까지 NC백화점 강서점 8층 이벤트홀에서 ‘우리아이 페스티벌’을 연다. 아가방앤컴퍼니와 이랜드리테일 각각의 앞 글자를 딴 우리아이 페스티벌은 아가방앤컴퍼니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화재서비스는 18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주재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조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육아휴직과 난임 휴직, 단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