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보조배터리 공유 플랫폼 업체에 지분 투자를 하는 등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8번째 투자로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백퍼센트’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백퍼센트는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플랫폼 ‘충전돼지’를 운영 중이다. 충전돼지는 현재 2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조 배터리
이마트24가 보조배터리 공유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이마트24는 스타트업 백퍼센트와 손잡고 보조배터리 공유경제 서비스 ‘충전돼지’를 오피스상권, 대학가 등 수도권(서울/경기) 소재 50개 매장에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24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일상화됨에 따라 고객 편익을 높이기 위해 충전돼지를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충전돼지는 보조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