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충청권 투자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투자 기업들과 머리를 맞댔다.
산업부는 20일 충남 천안시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제5회 외국인 투자 카라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 카라반은 기존 외투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증액 투자를 유도하는 투자 유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외투 기업들이 참여했다.
정부가 외국인 투자기업의 추가 투자 등을 위해 외투 기업 간담회 등 수출 카라반 행사를 열었다. 외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통해 외투 기업의 투자를 이끌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대전 ICC호텔에서 ‘제2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충청 지역에 있는 외투 기업이 참석한 이번 카라반은 외투촉진펀드 결성 협약식,
정부, 산업은행, 민간이 처음으로 500억 원 규모의 외국인투자 촉진 펀드를 조성한다. 외국 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해 국내 외투 확대의 전기 등을 마련하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투자 유치 촉진펀드 설명회, 지역 소재 주요 외투 기업 간담회,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