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28일 오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목표를 발표했다.
중견련은‘중견기업 육성과 신고용문화 창출’을 최우선 사업목표로 설정, 중견기업 육성기반 강화, 중견기업 대표 경제단체 위상 정립, 중견기업 중심의 신고용문화 창출 등을 핵심사업으로 정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산업발전법 외 다른 법령에도 중견기업 개념 도입
고학력 이공계 인력 및 취업유보 계층과 우수기업 간의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지식경제부는 6월9일부터 7월1일까지 ‘취업연계교육센터 지원사업’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고학력 청년층의 취업의지를 유도할 수 있는 우량기업 선정 작업으로 수도권 및 부산 지역 소재 50여개 중소·중견기업에 150여명의
정부가 올해 산업기술인력 지원 사업에 2722억원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11일 13만8000명을 지원하는‘2011년도 지식경제부 인력사업 종합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인력 수요·공급간 정합성 제고를 통한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산업계의 미래수요에 대응한 고급인력 형성 △중소기업과의 고용연계 강화 △민간중심의 산학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