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 신임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이 “2030년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유럽 의약품청(EMA) 신약 승인 4건을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20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사업단)은 2030년까지 FDA·EMA 신약 승인 4건, 연 매출 1조 원 이상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1건
경기아트센터가 올해 산하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임 감독을 임명했다.
경기도극단에는 김광보, 경기도무용단은 김경숙,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김성진 감독이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 임기로 각각 예술단을 이끌게 된다.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13일 신임 감독 3명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예술단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에게 더 다가가 예술적 공감을
윤곽 나오는 김영섭호 KT, 경쟁사 인재 AIㆍDX 신사업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 '기술혁신부문'서 AIㆍDX 주도…컨설팅그룹장 LG CNSㆍ AI테크랩장SKT 출신 김영섭 취임 2년차 구글ㆍ애플 등 빅테크에 뺏긴 IT 주도권 되찾기 행보 본격화
“유능하면 경쟁사도 마다하지 않겠다.”
'성과주의' 경영철학을 앞세운 김영섭 KT 대표가 외부 인재 수혈
최근 통신시장에서 LG트윈스와 KT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만큼 뜨거운 이슈가 KT와 LG유플러스 간의 이동통신 점유율 2위 다툼이다. KT와 LG유플러스가 ‘꼴찌’ 자리를 탈피하기 위한 각축전을 펼치는 가운데 순위 다툼에 매몰돼 정작 서비스 품질 향상에는 뒷전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가 사상 처음으로 LG유플러스에 이동통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변화한 환경에 맞게 예술인 지원 정책을 새롭게 정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30일 유 장관은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부분이든 올바르게 하겠다"며 "(지원 정책에 관련해) 선별에서 떨어진 사람은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분도 있지만, 예술과 창작 쪽은 누가 부탁을 해서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미래 K-디지털 의료를 완성하겠습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대병원의 미래 운영 방향으로 ‘K-디지털 의료 완성’을 제시했다. 우선 ‘미래 어린이병원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방향성 및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디지털 헬스 기반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임기 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협회 핵심 추진과제와 비전을 발표했다.
정 협회장은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 확산기에도 자영업 생태계의 붕괴를 막아내는 등 국가와 국민경제에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일제히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를 결정했습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3일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인터넷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와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는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지난해 12월 30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2023년 비전 선포식ㆍ강 은행장 취임 기자간담회지주사 전환, 올해 자산운용사 등 1개 자회사 편입 예정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취임 후 48일 만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가치경영을 통해 올해 3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협은행은 금융지주회사 전환을 위해서 올해 1개 자회사 인수에 집중하고 내년 이후 중앙
Sh수협은행은 4일 ‘협동의 가치로 만나는 새로운 금융’이라는 2023년 비전을 선포했다. 강신숙 신임 은행장은 “새로운 가치경영을 통해 올해 3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강 행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해 수협은행의 자생력을 높이고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을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모바일 앱인 뉴 쏠(New SOL)과 인터넷 뱅킹에서 타행 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 이체 수수료를 전액 영구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에서 타행으로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 타행으로 자동 이체할 경우 건당 300원씩 납부했다. 단 거래 기준 등 수수료 면제 기준을 충족한 고객들은 수수료
1년 9개월만에 준법위 위원 면담콘트롤타워 재개ㆍ회장 승진 촉각이 부회장, 준법 경영 의지 재확인지배구조 개선 등으로 ‘뉴삼성’ 가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기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 위원들과 첫 대면을 했다. 이에 재계에서는 삼성그룹 콘트롤타워 설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 여부도 관심을 끈다.
이 부회장은 1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제도 개선 등 미래 성장 동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6일 여신금융협회에 열린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여전업계의 비즈니스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제도 개선을 통해 카드사의 신용판매 수익성을 제고하고 금융·비금융간 융합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신청사 이전 계획이 올해 안으로 결정 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1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부임 후 첫 번째 과제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꼽았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세종시가 아닌 대전 내로 청사 이전 계획을 결론 내겠다고 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 1인당 전용면적 평균이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