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일본 도료 제조사인 츄고쿠마린페인트(CMP)와 함께 친환경 수용성 도료 개발에 성공하고, 건조 중인 18만㎥급 LNG운반선에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수용성 도료는대기환경 오염의 주범인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인체 유해 성분이 없는 대신 화재 및 폭발 위험도 없는 수용성 도료의 친환경적 특징은 그대로
삼화페인트공업(이하 삼화페인트)의 2대 주주인 일본의 츄고쿠마린페인트(Chugoku Marine Paints.Ltd)가 2년 만에 보유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츄고쿠마린페인트는 최근 4개월 간 84만주를 처분하며 지분율이 14.50%에서 10.75%로 3.75%P 감소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츄고쿠마린페인트는 지난 2011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