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23년 용역이행능력 평가 결과 발표S·A·B 등 상위 등급 비율 57%로 전년 대비 15%p 늘어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의 용역이행능력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6일부터 '환경측정분석정보관리시스템(www.측정인.kr)'을 통해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302곳을 대상으로 용역이행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축 아파트 실내공기질을 측정할 때 입주 예정자의 입회가 의무화됨에 따라 정부가 입회 절차를 구체화했다.
환경부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8월과 9월에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신축 공동주
환경부, 환경측정분석정보관리시스템 활용해 위반 의심 업체 11곳 선별 후 합동 점검측정 대행업체 및 대기배출사업장 고발…지자체에 행정처분 요청
아예 측정을 하지도 않았는데 측정한 것처럼 거짓으로 기록을 남기거나, 측정값을 낮추기 위해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측정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 대기오염 측정 대행업체 5곳이 적발됐다. 정부는 이들 대행업체와
◇기획재정부
7월 31(월)
△2023년 6월 국세수입동향
△월간 기업통계등록부(SBR) 서비스 개시
8월 1일(화)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용산)
△2023년 6월 온라인쇼핑동향
2일(수)
△2023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
△2023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선정
△공공기관 복리후생 제도 운영현황 점검 결과
4일(금)
△기재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용역이행능력이 우수해 상위 등급을 받은 업체 비율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276곳을 대상으로 용역이행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용역이행능력 평가는 측정대행업체의 시험·검사 신뢰성 강화를 위해 2021년 최초 도
환경과학원 ‘대기분야 숙련도 시험 및 현장평가 적합’ 판정측정가능 대기오염물질 수, 수질 분야로 범위 확대 계획
LG전자가 대기오염물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대기분야 숙련도 시험 및 현장평가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적합 판정으
환경오염물질 측정을 대행하면서 수천여 건의 허위 기록부를 만들고, 등록도 하니 않고 대행업무를 하던 대표 등 11명이 적발됐다.
환경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측정대행업체 대표 A씨 등 11명을 수사해 대전지검에 송치하고, 모두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측정대행업체는 배출사업장 혹은 환경관리대행업체로부터 대기·수질
대기·수질분야 측정대행업체의 성적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평가에 참여한 업체 중 약 80%가 중간등급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 개정에 따라 대기·수질 분야 측정대행업체 152곳을 대상으로 한 용역이행능력 평가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2019년 일부 측정대행업체의 허위 성적서 발급하다 적발됐고, 이를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사업장에 부과하는 과태료 기준이 신설된다. 위반 사업장은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자는 배출구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확인하는 자가측정 결과를 반기별로 시·도지
LG화학이 인도 공장 가스 누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중이지만, 사안의 심각성이 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직접 현장으로 가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한
환경 시험·검사기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9~31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0년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국제기준 적합성 향상을 위해 '환경시험검사법'과 공정시험기준의 개정사항, 올해 정도관리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아울러 시험분석 담당자들이 의견을 나누
지난해 GS칼텍스의 오염물질 배출 조작' 문제로 타격을 입은 GS그룹이 연이어 친환경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5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GS EPS는 당진에 있는 복합화력발전소 1호기에 질소산화물저감설비(SCR)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공사는 다음달 중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SCR란 '선택적 촉매환원' 장치다. 질소산화물(NOx)을
박원순 서울시장은 일부 대기업들이 미세먼지 배출량을 조작하다가 들통난 사건을 두고 “일벌백계해야 한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18일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5일 미세먼지종합대책을 발표했다”며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시민의 불편함을 함께 이겨나가자는 간곡한 협조 요청도 죄송한 마음으로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대
LG화학이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대기오염 물질을 불법 배출했다는 환경부의 발표에 “통렬히 반성하고 모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17일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은 대표이사 사과문을 통해 “이번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 드린다”며
한화케미칼이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불법 배출했다는 환경부의 발표에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한다”고 17일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환경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ㆍ전남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13곳을 조사한 결과 여수 산단 지역의 한화케미칼, LG화학, 에스엔엔씨, 대한시멘트 등 다수의 기업들이 측정대행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ㆍ황산화물 등을 속여서 배출한 기업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ㆍ전남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13곳을 조사한 결과, 여수 산단 지역 다수의 기업들이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먼지ㆍ황산화물 등의 배출농도를 속인 것
환경부가 환경 시험ㆍ검사에 대한 자가측정 위탁계약시 의뢰인의 준수사항을 신설하는 등 불법 행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갑을 관계 청산에 나선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의 ‘환경분야 시험ㆍ검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시험검사법)’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2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환경분야 시험ㆍ검사에 대한 자가측정 위탁계약시
환경부가 엉터리 환경영향평가를 한 28개 대행 및 측정업체에 대해 등록취소 등 제재 조치를 내렸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2월과 올해 4∼6월 두 차례에 걸쳐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 및 측정대행업체, 자연환경 조사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관련법령을 위반한 2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당국은 해당업체에 대해 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