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중국 치루제약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총국 산하 국가약품심사평가센터(CDE)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LT-L2는 알테오젠의 초창기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당시 블루오션 시장이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심이 있었으며, 그 일환으로 주요 블록버스터 항암항체치료제 중 하나인
알테오젠은 중국 치루제약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의 임상 완료에 대한 마일스톤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올해 2월 조건을 달성해 치루제약에 해당 마일스톤을 청구한 바 있다.
알테오젠은 이번 마일스톤 수령을 통해서 치루제약의 ALT-L2 상업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큰 비용이 드는 임상 3상의 수행 및 이에 대
알테오젠(Alteogen)은 특허법인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PH20의 변이체인 ‘ALT-B4’와 항체의약품, 저분자 화합물, 압타머, RNAi 등 다양한 의약품과의 혼합제형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마치고 이를 통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제형변경 기술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의
알테오젠은 중국 치루제약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의 임상 완료에 따른 마일스톤을 청구했다고 26일 밝혔다.
ALT-L2는 알테오젠이 2016년 캐나다에서 임상 1상을 마쳤지만 글로벌 시장의 경쟁이 심화돼 개발을 중단했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치루제약과 협상 끝에 2017년 기술수출을 진행했다. 치루는 중국에서 2022
국내 제약 바이오업체들이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인구 14억 명의 중국 시장은 글로벌 제약 시장 2위로 성장 잠재력이 높다. 현지 법인을 세우거나 파트너사를 활용하는 한편 기술 이전에도 적극적이다.
◇ SK바이오팜, 중국에 제약사 설립…휴젤, ‘보툴리눔톡신’으로 진출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바이오팜은 상해 소재 글로벌 투자사 ‘6
펩트론은 중국 치루제약(Qilu Pharmaceutical)으로부터 표적항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PAb001-ADC'의 기술이전(L/O)에 대한 계약금 중 선급금의 입금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펩트론은 지난 3월 치루제약과 PAb001-ADC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선급금 및 자료이전 기술료 등을 포함하는 계약금은 461만8000달러(약 51억
펩트론(Peptron)이 중국 치루제약(Qilu Pharmaceutical)으로부터 MUC1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PAb001-ADC'의 기술이전(L/O)에 대한 일부 계약금 입금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펩트론은 지난 3월 치루제약과 PAb001-ADC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계약금은 461만8000달러였다. 이중 선급금으로 300만
나이벡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항암 치료제와 항암 치료제에 접목된 펩타이드 플랫폼(NIPEP-TPP)과 관련해 6곳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물질공급계약(MTA)ㆍ비밀유지계약(CDA)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체적인 공급시기 등 상호협의를 거쳐 관련 데이터 및 물질을 전송한다는 계획이다.
나이벡은 이번 JP모건 컨퍼런스의 ‘기업 파트너링
알테오젠은 네덜란드의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제약사인 'LinXis'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ALT-02)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알테오젠은 LinXis사가 개발한 허셉틴 기반 ADC 의 신약개발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LinXis는 2011년에 설립된 암질환
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개발 대표기업 알테오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 내에서 약효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재조합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 ‘hGH-NexP’의 임상 2상을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장호르몬 생물학적제제를 매일 투여 받은 성인성장호르몬결핍증(AGHD) 환자를 대상으로 약동력학ㆍ약력학 및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알테오젠은 14일 동아쏘시오홀딩스, 디엠바이오(DM Bio)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ALT-02) 글로벌 임상 3상용 생산 및 상업용 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ALT-02 파이프라인뿐 아니라 알테오젠의 다른 개발프로젝트 등에 대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알테오젠의 ALT-02는 지난해 12월에 캐나다에서 1상을 완료
알테오젠은 29일 중국 제약사인 치루제약 (QILU Pharmaceutical Co. Ltd.)과 유방암·위암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을 위한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시밀러의 공동개발과 중국 내 승인, 생산 및 판매를 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계약규모 및 조건은 양사의 협의에 의해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계약금 및 개발단계별
"우리 회사는 (다른 바이오텍과) 스타팅(starting)이 다릅니다."
송동호 바이오씨앤디(BIOCND) 대표는 최근 판교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 말부터 꺼냈다.
연구원 출신이 주축인 대개의 바이오텍과 달리 바이오씨앤디는 연구 성과물을 사업화, 상업화하는데 강점을 가진 인력들이 모인 회사라는 것. 타깃 질환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파트너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