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23일 진행된 ‘2022년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그룹의 친환경 사업 육성 기조 및 친환경 포장재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롯데알미늄은 ESG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자체 보유한 녹색기술을 활용, 롯데제과, 롯데푸드 등 그룹 계열사의 녹색제품
식품업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동심' 공략에 나섰다. 업계는 어린이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키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 강화 등에 관심이 쏠리면서 '건강'에 방점을 찍은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CJ제일제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집에서 즐기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테마로 밀키트 ‘쿡킷(COOKIT)’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속하는 MZ세대. 'MZ트렌디스'는 MZ세대의 트렌드(Trend)+이것(This)의 합성어로 '인싸템', 'OO족' 등 MZ세대에 맞는 소비 트렌드부터 유행까지 알아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과자 업계의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
10대 소비자 10명 중 7명은 최근 유통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콜라보(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스마트학생복이 5일부터 약 2주 동안 1069명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색 콜라보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구매한 적은 없지만 구매할 의향이 있다'라고 한 학생은 742
제과업계 1위인 롯데제과가 스낵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내 스낵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농심과 오리온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내 스낵 시장에서 농심은 새우깡과 꿀꽈배기, 양파링 등으로 30%대, 오리온은 포카칩, 썬, 스윙칩, 오감자 등으로 20%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비해 ‘꼬깔콘’과 ‘치토스’ 외에는 스낵 히트상품이 많지 않아 시장 점
‘펭수 케이크부터 피카츄 과자 선물세트까지.’
식품ㆍ외식업계가 어린이날을 겨냥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EBS 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한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는 펭수 얼굴을 케이크로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케이크 상자 안에는 ‘펭-러뷰’
‘코로나19’ 영향으로 아이들의 ‘집콕’과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늘면서 온라인을 통한 간식 구매가 급증하자 11번가가 롯데제과와 손을 잡고 ‘집콕족’ 공략을 위한 한정판 과자세트를 잇따라 선보인다.
20일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간식 구매 수요가 지난해 대비 크게 급증했다. 3월 들어 18일까지 ‘과자세트’는 171%, ‘비스킷’ 161%
식전에도 식후에도 심심할 때도 허전할 때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과자. 남녀노소 즐기는 기호식품이 아닐 수 없죠.
식품산업통계정보가 공개한 2019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자료를 보면 롯데 꼬깔콘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야구장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해태 홈런볼과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나의 '최애 과자
롯데제과는 독특한 모양의 치토스를 찾아 인증하는 ‘치토스 뮤지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치토스 뮤지엄’ 이벤트는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현재 2차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차 이벤트는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데, 독특한 치토스 모양을 찾아 특정 문구의 해시태그와 함께 직접 그린 손그림과 친필 사인이 들어
‘복고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복고 마케팅은 2030세대에게 신선함을, 4050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는 등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사회에서 액티브 시니어들이 주요 소비주체로 부상함에 따라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자업체들도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는 부모
‘박카스 소르베’, ‘야쿠르트 샤베트’에 이어 ‘아이스크림 죠리퐁’까지 식음료 브랜드 간 결합이 의외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Z세대가 소비의 큰축으로 떠오르면서 특히 식품 시장에서 재미(Fun)를 중시하는 차별화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해 식품업계 7대 트렌드 중 하나로 ‘재미를 먹다’를 꼽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 콘스프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멕시카나의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달콤하면서 고소한 치토스 콘스프맛의 시즈닝 가루를 뿌려 완성했다. 2017년 9월 출시된 ‘치토스 치킨’에 이은 두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치토스 치킨
최근 들어 레트로 열풍이 ‘뉴트로’로 진화하면서 식품업계에서 복고 제품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NEW’와 ‘RETRO’의 합성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일컫는 뉴트로가 올 들어 산업계를 강타하는 가운데 특히 식품업계에서는 중장년층과 젊은층 등 세대를 아우르며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중장년층에는 과거 인기 제품의 재출시를 통해 향수를
가수 자이언티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이트홀에서 열린 새 EP앨범 'ZZZ'의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자이언티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Hello Tutorial)' (feat. 슬기 of Red Velvet)을 필두로 '아이돌(Ideal) ', 'My Luv', '말라깽이(Malla Gang)’ ' (feat
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뚜레쥬르'의 새로운 콘셉트 매장 ‘치토스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치토스점은 자카르타 남부 최대 식음료 쇼핑몰인 시안닥(Ciandak) 타운 스퀘어에 위치한 인도네이사 15호점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오피스와 주거 지역이 공존하고, 소비 수준이 높은 중산층과 외국인 고객이 많아 다양한 고객들에게 뚜레쥬
펩시코와 코카콜라는 글로벌 탄산음료 업계의 오랜 라이벌이다. 하지만 펩시코는 코카콜라의 그늘에 가려 만년 2등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간판 제품인 ‘콜라’에서 압도적으로 뒤진다. 왜일까.
CNN머니는 탄산음료를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떨어져도 코카콜라가 콜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지킨 결과라고 20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미국 음료시장 조
기자는 3개월 전 8kg 감량 후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요요 현상을 겪고 있다. 두려움에 서랍장 깊은 곳에 넣어 둔 핏비트(Fitbit)를 꺼냈다가 다시 넣었다. 액정도 없이 불빛 세 개에 의존해 걸음 수를 체크를 했던 것이 마치 10년 전의 일처럼 구식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마침 눈 여겨뒀던 삼성전자의 ‘기어 핏2 프로’가 출시됐다는 소
‘치킨맛 과자’가 아니라 ‘과자맛 치킨’이 나왔다. 치킨 옷이 된 주인공은 올해 30살이 된 국민과자 ‘치토스’다. 1988년 국내 시장에 처음 얼굴을 드러낸 치토스는 2006년 롯데제과로 둥지를 튼 후 팝콘에 이어 치킨까지 시즈닝 가루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12일 롯데제과는 치킨전문점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의 맛을 그대로 살린 ‘치
[카드뉴스 팡팡] "트럼프, 먼저 내 딸과 내 어머니를 지지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등 이슬람 7개국 난민에 대한 입국을 일시 금지한 '반 이민 행정명령'에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평소 트럼프는 무슬림과 여성, 장애자, 이민자에 대한 비하와 막말을 서슴지 않았는데요. 그렇기에 여성들의 반발 목소리도 거셉니다.
최근 워싱턴에서 열렸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의 모든 OST와 특별한 선물 및 부록을 담은 ‘감독판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이하 감독판 음반)이 1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감독판 음반은 ‘응답하라 1988’ 종영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따뜻했던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 팬들을 위한 음반과 DVD, MD 등 종합 선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