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시나리오 작가 불법 도박장 운영하다 1년 2월형의 징역형을 성고 받았다.
6일 부산지법 형사4단독 이상무 판사는 회원을 모집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도박개장)로 기소된 영화 '친구2' 시나리오 작가 한모(41)씨에 대해 징역 1년 2월에 추징금 1억70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도박장 운영에 참여한 문 모씨에게 징역 1년에 추징금
친구2 작가 한승운 구속
영화 '친구2'의 시나리오를 쓴 작가 한승운 씨가 입건됐다. 조직폭력배 출신의 한 씨는 부산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부산지방경찰청은 27일 부산 수영구에서 불법도박장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도박장 개방)로 한승운(41)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딜러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 도박장에서 불법 도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