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클라리파이'가 중남미 시장 조기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지원 사업이 결정적 도움이 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KTL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공단)과 공동 수행 중인 '중남미 전기전자통신 의료기기 인증획득 및 현지화 지원' 사업으로 AI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클라리파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9일 “인공지능과 바이오기술, 로봇 등의 영향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중심으로 5400만 개의 일자리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IMF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주최한 ‘포용적 성장 실현을 위한 정책 논의’ 컨퍼런스에서 화상연결
삼성전자가 칠레 ‘안드레스 베죠 대학교(UNAB)’에 클라우드 프린팅 기능을 탑재한 ‘A4 모노 레이저 프린터’를 공급했다. 이번 프린터 공급은 삼성전자가 현지 솔루션 업체와 협력해 현지 고객에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한 첫 번째 사례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칠레 현지 솔루션 제공 업체 ‘ADSA’와 A4 모노 레이저 프린터 51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KOTRA는 칠레의 IT전문가이자 칠레 상원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페르난도 플로레스 라브라(Fernando Flores Labra)를 초청, 칠레 국가정보화 사업 소개와 한국 IT 사업을 시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플로레스 상원의원은 칠레의 경제부, 재무부, 총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디지털 문화 보급, 기업훈련, 리더쉽 교육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