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명품 브랜드 샤넬이 전설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별세를 이유로 국내 백화점에서 고객 대상 증정 행사를 전격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사가 취소 사실을 미리 공지하지 않아 미처 취소 사실을 모르고 백화점에 헛걸음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샤넬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등 전국 70여개 점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19일(현지시각) 칼 라거펠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그와 함께 작업했던 국내 스타들도 애도를 표했다.
2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est in peace(편히 쉬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생전 그와 함께했던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했다. 송혜교는 2012년 서울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19일(현지시간) 향년 85세로 별세함에 따라, 칼 라거펠트가 생전에 아꼈던 반려묘 '슈페트'가 받을 상속액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칼 라거펠트의 재산은 2억 달러(약 2242억원)로, 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그가 가장 사랑한 가족인 고양이 '슈페트'에게 얼마만큼의 유산을 남겼을지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