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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38만 명 뮤지컬 관람 ‘역대급 호황’… "올해 공연시장도 9000억 원 규모 넘을 것"

‘웃는 남자’, ‘데스 노트’ 등 지난해 뮤지컬 공연이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2022년 한 해 동안 738만 명이 뮤지컬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뮤지컬 티켓판매액이 공연예술계 전체 티켓판매액의 76%에 달하면서 역대급 호황을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 31일 예술경영지원센터는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데이터를 토대로 낸 '2022년 공연시장 동향 총결산 보고

2023-01-31 11:53
에마 델메니코 “‘캣츠’,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매력” [‘캣츠’ 라운드 인터뷰]

‘캣츠’ 오리지널 내한 팀이 작품의 롱런 비결을 꼽았다.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뮤지컬 ‘캣츠’ 출연진 에린 코넬, 얼 그레고리와 협력 안무가 에마 델메니코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협력 안무가 에마 델메니코는 “언어적 장벽을 느끼지 않고도 전세계 관객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공연이다. 더불어 ‘캣츠’는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2014-06-03 17:44
얼 그레고리 “한국 관객, 무대에 심취…배우에겐 큰 기쁨!” [‘캣츠’ 라운드 인터뷰]

‘캣츠’ 오리지널 내한 팀이 경기 안산 공연의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뮤지컬 ‘캣츠’ 출연진 에린 코넬, 얼 그레고리와 협력 안무가 에마 델메니코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캣츠’ 오리지널 내한 팀의 서울 공연이 오는 13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이에 앞서 지

2014-06-03 17:31
에린 코넬 “‘메모리’ 부르게 돼 영광!” [‘캣츠’ 라운드 인터뷰]

주연을 맡은 에린 코넬이 자신의 극 중 캐릭터를 소개했다.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팀의 출연진 에린 코넬, 얼 그레고리와 협력 안무가 에마 델메니코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캣츠’ 인터뷰에서 그리자벨라 역의 에린 코넬은 “(‘캣츠’의 넘버) ‘메모리’를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입

2014-06-03 17:09
에마 델메니코 “한국 관객? 각 캐릭터마다 골고루 호응 높아” [‘캣츠’ 라운드 인터뷰]

‘캣츠’ 협력 안무가가 국내 관객의 특징을 꼽았다.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팀의 출연진과 협력 안무가가 참석한 가운데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캣츠’ 인터뷰에서 에마 델메니코는 “‘캣츠’는 모든 배우가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갖고 있다. 많은 캐릭터 중에서 관객들은 자신과 연관을 지어서 비슷한

2014-06-03 17:09
뮤지컬 ‘캣츠’, 6년 만에 내한공연…오는 6월 서울 개막

뮤지컬 ‘캣츠’가 6년 만에 내한공연을 연다. 뮤지컬 제작사 설앤컴퍼니는 7일 뮤지컬 ‘캣츠’가 5월 30일 안산 프리뷰 공연을 갖고 6월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내한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캣츠’ 내한공연은 전세계 30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15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7천 300만 명 이상을 감동시켰다. 아울러 국

2014-03-07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