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커플의 최후'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타이타닉 커플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연인이 배 앞머리에서 손을 양 옆으로 벌린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따라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앞에 서 있는 여성에서 갈매기가 날아와 부딪히는 봉변이 발생했다.
사진을 본
영화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영화 속 장면을 패러디한 사진이 네티즌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외국의 한 개그 전문 사이트에 올라온 이 사진은 선상에서 남자가 여자를 뒤에서 안고 있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따라했다. 멋진 영화 속 장면과 달리 여자의 얼굴에 갈매기가 부딪히는 모습으로 현실감을 표현했다.
특히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