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생산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극복을 위한 ‘커피 드쎄오'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총 34회에 걸쳐 오후 휴식시간인 15시에 임원 및 부서장들이 생산현장 주요 장소로 찾아가 아이스 커피 2종과 식혜 등 음료 3만4000여 잔(회당 1000잔)을 제공한다.
첫날 행사에는 이상균
롯데GRS가 2018년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커피 전문점 브랜드 엔제리너스에 도입한 빨대 없이 음용이 가능한 ‘드링킹리드’를 롯데리아 직영점 100개점에서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GRS는 코로나19로 인한 1회용품 사용량 증가로 인해 지난해 11월 환경부 주관 자발적 협약 연장 체결로 플라스틱 빨대를 필요 고객에게만 한정 제공
휴롬은 미국 뉴욕 커피드(COFFEED) 매장 3곳에 추가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입점한 곳은 랜들스아일랜드점과 타임스퀘어점, LIC플래그십스토어점으로, 이는 지난해 뉴욕 첼시점과 뉴리프점, 브라이언트 파크점 등에 이은 4, 5, 6번째 매장이다. 기존엔 휴롬주스를 정식메뉴로 선정해 판매되는 형식인 반면, 이번 랜들스아일랜드점과 타임스
'풍선껌' 정려원 손담비 '풍선껌' 정려원 손담비 '풍선껌' 정려원 손담비
'풍선껌' 정려원이 절친 손담비로부터 깜짝 커피차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3일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세트 촬영장에 커피차 '담비 다방'이 등장했다. 이는 '풍선껌'에서 애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려원을 위해 절친한 동료 손담비가 지원사격에 나선 것.
휴롬은 지난 4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에서 개최된 독립기념일 불꽃축제에서 휴롬주스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39년을 맞이하는 뉴욕불꽃축제는 미국의 독립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휴롬의 이번 행사 참여는 글로벌 사회적 기업 커피드(COFFEED)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휴롬은 이날 기념 행사장에서 VIP 참석자 600명을 대
휴롬은 글로벌 이익공유형 카페인 커피드(COFFEED)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커피드는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던 청년 4명이 지역사회를 위한 수익 환원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해 창업한 글로벌 이익공유형 카페다. 관리비와 임대비 등 기업 기부에 의한 매장 운영과 전체 매출의 10%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착한 소비’ 형
원액기 제조업체 휴롬이 올해 해외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다음달 신흥시장인 인도에 해외법인을 설립하며, 서남아시아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롬은 네 번째 해외법인을 다음달 인도에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인도 현지직원 15명을 채용 중이며, 이달 중 법인설립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