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영양표시 의무화'
오는 2016년부터 시중에서 판매하는 커피제품에 대한 영양표시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범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식약처는 커피가 성인의 주요 당류 섭취 원인으로 꼽힘에 따라 영양표시 대상 식품에 추가했다. 이와 함께 장류는 나트륨의 주요 공급원으로 지목돼 영양표시가
◇ 버스ㆍ지하철ㆍ상하수도 요금 인상 조짐
22일 정부와 지자체에 따르면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지자체들은 내년 초에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부 지자체들은 이미 이달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올렸다. 용인시와 원주시 등은 내년부터 쓰레기봉투와 상하수도 요금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지방 공공요금뿐만 아니라
커피 영양표시 의무화
오는 2016년부터 시중의 커피제품에 대한 영양표시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범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커피는 성인의 주요 당류 섭취의 원인으로 꼽혀 영양표시 대상 식품에 추가됐다. 이와 함께 장류도 나트륨의 주요 공급원인으로 지목돼 영양표시가 의무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