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업계가 가을 신메뉴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재출시하면서 본격적인 가을을 맞았다. 지난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가을 시즌 음료 3종, 푸드 3종, MD 31종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2019년 가을 첫선을 보인 이후 출시된 지 3주가 되지 않아 누적 판매 100만 잔을 돌파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서울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한강시민공원 내 수영장, 물놀이장 휴게음식점 7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 위반제품 4건을 적발해 전량 폐기하고 위반업체 7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민 이용이 급증하는 시설의 먹거리 위생관리를 위해 10일 한강시민공원 내 수영장 5곳(뚝섬, 여의도, 광나루, 잠실,
롯데백화점이 오는 26일 본점 5층에 ‘바버샵(Barbershop)’이 결합된 패션 매장인 ‘클럽모나코 맨즈샵’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클럽모나코 맨즈샵은 132㎡ 규모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클럽모나코 매장 내에 한남동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클래식 바버샵인 ‘헤아(HERR)’가 숍인숍 형태로 구성된다. 클럽모나코는 기존 제품은 물론 단독 직수입 의
카페베네는 CU(씨유)편의점과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미니빙수 판매가 한달반 만에 5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니빙수는 카페 빙수를 미니사이즈로 줄여 딸기·녹차·커피·쿠키앤크림의 4종으로 출시됐다. 카페베네만의 특징적인 빙수볼 모양을 본떠 용기를 제작했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첨가해 우유 없이도 고급스럽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카페베네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벌써 35회째 맞는 장애인의 날 외에도 정부에서는 4월을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렇게 법으로까지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 기간’을 둔 이유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가질
롯제과는 올해로 출시 10년째을 맞이한 설레임이 판매량 10억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양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20개씩 먹은 셈이다. 또 이 양을 줄지어 놓으면 지구를 4바퀴를 돌 수 있는 길이가 된다.
롯데제과는‘설레임’이 매년 약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은 기존 튜브형 제품이 갖고 있는 한계성을 극복하고
배스킨라빈스는 은은한 커피와 달콤한 쿠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라멜 커피 쿠키 (Caramel Coffee Cookie)’ 아이스크림과 신년맞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라멜 커피 쿠키’는 부드러운 바닐라 카라멜 아이스크림과 커피 향이 좋은 자모카 아이스크림에 벨기에 전통 카라멜 쿠키 ‘스페큘러스(Speculoos)’를
게임포털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 E&M 게임즈는 최근 사내 카페에 상설 나눔존을 설치하고, 오픈 장터를 여는 등 기부 문화 동참에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CJ E&M 게임즈에 따르면 나눔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건을 기증받아 경매에 붙여 판매하고, 수익금은 CJ그룹의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인 CJ 도너스캠프를 통해 공부방 및 마포지
커피의 계절이 돌아왔다. 몇 년 사이 커피의 가파른 성장과 더불어 커피에 곁들이기 좋은 달콤한 디저트 시장도 급격히 성장해 유통업계에서는 약 1000억원 시장으로 추산하고 있고 외식업계에서는 약 3000억원까지 내다보고 있다. 이런 급격한 성장에 따라 외식업계도 본격적으로 디저트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타코벨은 이색적인
미스터도넛은 커피와 잘 어울리는 도넛 ‘쿠키 크룰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쿠키 크룰러는 둥근 꽈배기 형태의 독특한 모양과 쿠키와 같이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초코 쿠키프룰러, 커피 쿠키크룰러, 크런치 쿠키크룰러 등 3종류다.
초코 쿠키프룰러는 바삭한 쿠키에 초코코팅을 입혀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커피 쿠키크룰러는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