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신상철 할리스에프앤비 대표가 프리미엄만을 지향하는 국내 커피 문화에 반기를 들었다. ‘고급 반값 커피’를 전면에 내세운 커피클럽 1호점을 17일 오픈한 것. 연내 5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해 고급 커피 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날 신 대표는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오픈한 커피클럽 1호점 매장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의 핸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는 할리스커피가 프리미엄만을 지향하는 국내 커피문화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 일으킬 도전에 나섰다. 한 끼 밥값보다 비싼 고급커피에 반하는 ‘반값 커피’를 전면에 내세운 커피클럽 1호점을 17일 오픈했다. 연내 5개까지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고급커피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신상철 할리스에프앤비 대표이사는 서
할리스커피가 17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고급커피문화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 핸드드립커피를 전면에 내세운 커피클럽 1호점을 오픈했다.
할리스 커피클럽은 할리스커피가 지난 16년간 쌓아온 커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산지 및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응ㄹ 지닌 커피의 매력을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선보인 할리스커피의 새로운 브랜드이다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17일 오전 서울 대학로에서 핸드드립 커피문화 대중화를 위한 할리스 커피클럽 1호점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행사에서 모델들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단 2분이면 핸드드립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푸어오버(Pour-Over)방식의 핸드드립을 시연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17일 오전 서울 대학로에서 핸드드립 커피문화 대중화를 위한 할리스 커피클럽 1호점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행사에서 모델들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단 2분이면 핸드드립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푸어오버(Pour-Over)방식의 핸드드립을 시연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