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치러진 제13회 변호사시험의 논술형 문항이 컴퓨터 답안 작성 방식으로 처음 치러졌다.
법무부는 "2022년 7월 논술형을 컴퓨터 작성 방식(CBTㆍComputer Based Test)으로 진행하기로 본격 결정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논술형 국가시험 중 최초로 CBT 방식으로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6ㆍ8
다음 달 닷새간 2차 모의시험…컴퓨터 작성 방식기록형‧사례형 ‘논술형’ 필기시험 CBT 시행 예정법무부, 내년 1월 제13회 변호사시험부터 첫 도입
법무부가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에서 제2차 모의변호사시험을 ‘컴퓨터 작성 방식(CBT‧Computer Based Test)’으로 동시에 시행할 계획이라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20일 제12회 변호사시험의 합격자를 1725명으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합격선은 총점 901.9점 이상으로 정해졌다.
앞서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회의에서 12회 변호사시험 합격인원을 ‘동점자 등을 고려해 1700명 내외’로 한다고 심의‧의결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점수 분포(격차), 동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