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화려한 복귀전을 치르며 단번에 UFC 페더급 랭킹 9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간) 발표된 UFC 공식 랭킹에 따르면 정찬성은 지난 5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결과가 반영되며 페더급 랭킹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까다로운 레슬러 데니스 버뮤데즈에게 1라운드 KO 승을 거뒀다.
최두호가 UFC 경기를 앞두고 미국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두호는 지난 9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나의 인기에서 외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한국 여성팬들 사이에서는 외모가 매우 중요하다. 나는 파이터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폭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스완
최두호와 컵 스완슨의 대결이 임박했다.
최두호는 10일 캐나다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UFC 206 공개 계체식을 통과했다. 최두호의 계체량은 오는 11일 컵 스완슨(32)과의 대결을 앞둔 최종 절차다.
최두호와 UFC에서 맞붙는 컵 스완슨은 랭킹 4위의 베테랑 선수다. 만약 최두호가 스완슨을 이길 경우 UFC 4연승을 기록하게 되며 페더급 타
최근 정찬성에 독설을 날리고 있는 UFC 페더급 파이터 컵 스완슨(29, 미국)이 데니스 시버(34, 독일)를 쓰러뜨리고 5연승을 달렸다.
스완슨은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2에서 강한 오른손 펀치를 앞세워 시버를 쓰러뜨리고 파운딩 연타로 3라운드 2분 24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스완슨은 '코리안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UFC 타이틀전이 확정되면서 챔피언 조제알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라질 출신인 조제알도는 명실상부한 UFC 페더급 페더급(65㎏ 이하)의 절대강자다. 강한 타격능력으로 상대를 무력화시켜 '폭군'으로도 불린다.
통산 전적 22승 1패로 2010년 9월 챔피언 자리에 오른 뒤 4차례 타이틀을 방어했다.
특히 윗체급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