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이 올 하반기 주요 핵심사업에서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핵심사업은 카티라이프 판매 추진, 국내 임상 3상 계획서 및 미국 FDA 임상 2상 계획서 제출, 인체조직모델의 사업 다각화, 화장품 사업 매출처 다변화 및 R&D 제품의 빠른 임상시험 등이 주요 내용이다.
자체 개발한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에 대한 우수한 임상결과
바이오솔루션이 인보사 취소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바이오솔루션은 전일 대비 1750원(4.17%) 오른 4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세포치료제 인보사 허가를 취소했으며 관절염치료제 카티라이프를 개발 중인 바이오솔루션이 수혜주로 부각되는 모양새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이 상반기 무릎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품목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발을 맞춰 온 이정선 전 각자대표도 3월 주주총회에서 재선임해 다시 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윤정현 바이오솔루션 대표는 28일 서울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상반기 중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카티라이프의 의약품제조·판매허가
IBK투자증권은 11일 바이오솔루션이 내년 상반기 굵직한 호재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솔루션은 핵심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인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가 내년 상반기 국내 품목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각막 인체조직모델의 OECD TG 등재 여부도 내년 4월쯤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엠씨티티바이오는 지난 2월 11일 자사의 두 번째 세포치료제인 ‘동종배양표피세포치료제 케라힐-알로’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출했다. 이르면 오는 7월경에 제조품목 허가 승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엠씨티티바이오는 오는 4월경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와 기술성평가신청을 위한 사전협의를 마무
엠씨티티코어는 줄기세포연구개발ㆍ도소매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2년 12월 23일 코스닥에 상장됐다.
자회사인 엠씨티티는 대학이 포함되지 않은 국내 유일의 배아줄기세포 연구회사로 교육과학부 지정 세포응용사업단 소속 배아줄기세포 연구기관이다.
배양액, 배양용기 및 방법, 세포 동결보존 용기, 당뇨치료를 위한 배아줄기세포의 내배엽분화 방법등
- 식약청, 2007년 19품목 승인...바이넥스 '최다'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중인 바이오의약품의 41품목으로 업체별로는 바이넥스가 4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식약청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07년 11월까지 임상시험이 승인된 바이오의약품은 총 41품목으로, 2007년에만 19품목이 임상승인을 받았다.
2007년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