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이 수요 예측을 마감하고 내달 6일 상장 한다.
웰빙 생활 가전 전문기업 자이글은 공모가를 1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총 공모 금액은 493억 원으로 결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수요예측에는 총 36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하는 등 현재 얼어붙은 IPO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LG유플러스는 최근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 3000억원 규모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12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무보증사채(101-1회)와 11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무보증사채(101-2회), 700억원 규모의 10년 만기 무보증사채(101-3회)를 발행
한국거래소는 칩스앤미디어와 케이비제8호기업인수목적의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칩스앤미디어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회사로 주요제품은 반도체설계자산인 비디오IP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8억800만원의 매출액과 25억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 상장일은 오는 5일이다.
케이비제8호기업인
한국거래소는 2014년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에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케이비투자증권 등 3개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세 증권사는 대표주관회사에 대한 적절한 평가 및 포상을 통해 기업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 활력을 제고했다는 평이다.
선정 대상은 최근 2년(2013.10.01~2014.09.30)간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1월 셋째주(11.19~11.23)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신한금융투자와 케이비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케이티렌탈 2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3건(전주대비 +6건) 1조3450억원(전주대비 +6,286억)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채로가 11건 1조1300억원, ABS가 2건 2150억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0월 첫째주(10월1~5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케이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두산엔진 6회차 1000억원을 비롯해 총 4건으로 30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9월24~28일) 발행계획인 총 28건 2조6322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4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2조3322억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4월 첫째 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케이비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국남동발전 23회차 1200억원을 비롯해 총 11건 86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 발행계획인 27건 1조37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6건, 발행금액은 5100억원 감소한 수치다.
다음 주에는 발행금액이 다소 감소했지만 지에
삼성생명이 삼성차 채권단과 협의를 마무리짓고 증권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5월 중 상장이 가능해졌다.
특히 삼성차 채권단과의 협의 과정으로 증권신고서 제출이 5일 가량 늦춰졌지만 기존에 세웠던 공모 일정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31일 삼성생명은 이날 오전 채권단과의 위임장 협의를 마친 후 오후 3시경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금호종합금융,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및 KB투자증권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일반 개인 및 법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금호산업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BW는 만기 3년이며 발행 1년 6개월이 되는날 및 이후 매 3개월마다 사채권자의 조기상환 청구가 가능하다. 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