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2세들의 패션 대결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혼한 톰 크루즈ㆍ케이트 홈즈의 딸 수리와 제시카 알바의 딸 아너 워런.
이들의 패션 대결은 지난 9일(현지시간) 아너가 밝은 블루의 플랫 슈즈를 신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의 카메라에 잡히면서 화제가 됐다.
아너가 신은 플랫 슈즈는 수리가 지난 9월에 신은 것과 색깔만 다를 뿐 같은 브랜드
이혼한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외동딸 수리의 신세가 네티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고 있다.
톰 크루즈와 전용 헬기를 타고 다니던 수리가 엄마 케이티 홈즈와 뉴욕 지하철을 이용하는 장면이목격되면서 애처롭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수리는 지난 주말 엄마와 함께 뉴욕에서 지하철로 여행했다. 모녀가 손을 잡고 걷는 모습
올해 할리우드의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일까.
매년 할리우드 스타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온 패션지 인스타일은 영화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 엠마 스톤을 올해 톱 베스트 드레서로 꼽았다고 데일리메일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24세인 스톤은 인스타일의 패션 팀이 고른 50명의 베스트 드레서 후보 중 1위에 올랐다. 스톤은 올해 ‘어메이징 스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