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시리즈가 전 세계 누적 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MLB 9이닝스 23’은 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121개국, 애플 앱스토어 79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TOP10을 기록하며 최고의 메이저리그 야구 게
미국 프로야구 선수 켄 그리피 주니어(47)가 역대 최고 득표율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켄 그리피 주니어는 7일(한국시각)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기자단 투표에서 총 440표 중 437표(99.3%)를 얻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는 투수 톰 시버의 기록(1992년 98.8%)을 경신한 역대 최고 득표율이다.
메이저리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2016 명예의 전당 후보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미 언론이 부당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1일(한국시간) ‘2016 명예의 전당 후보 투표-5가지 최대 의문점’이라는 글에서 박찬호가 빠진 것에 이의를 제기했다.
박찬호는 1994년 메이저리그로 데뷔, 2010년까지 7개 팀을 거치며 12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현(26ㆍ미국명 행크 콩거)의 등번호가 변경돼 관심을 끌고 있다.
LA 에인절스 한국계 포수 최현은 7일(한국시간)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자신의 등번호 16번을 샌디에이고에서 이적한 마무리 투수 휴스톤 스트리트에게 양보하고 24번을 달고 출전했다.
샌디에이고 시절 16번을 달고
"오늘 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
8경기 연속홈런으로 `세계기록'에 타이를 이룬 강타자 이대호(28.롯데 자이언츠)는 13일 경기종료 후 이와 같이 말했다.
대기록은 세웠지만 치열한 4강 다툼을 벌이는 롯데가 이날 광주구장에서 5위 KIA에 2-7로 완패하면서 2경기 차로 쫓기게 됐기 때문이다.
이대호는 "좋은 기록이기 때문에 개인적
미네소타 트윈스의 강타자 포수 조 마우어가 미국 프로야구(MLB) 올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반면 클리블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타자 추신수는 올스타에 뽑히지 못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올스타 팬투표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메리칸리그의 마우어는 537만2606표를 얻어 올스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