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정부에 코로나19와 공존하며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위드코로나’ 전환을 촉구했다. 오는 11월 초·중순에는 중증환자와 사망자 수 기준 치명률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방역·의료체계 전환을 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지난 14일 위드코로나 토론회를 개최한 성공포럼에 속한 민형배·김성주·신현영 의원과 토론회에 참석했던 김윤 서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하반기에 올해 상반기보다 더 심각한 경제적 충격파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과학기술계, 경제계 역시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는 전략을 적재적소에 펼 것을 주문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실장은 "코로나19로 과거 대공황 수준에 버금가는 경제위기의 가능성이 증폭되고 있다"며 "경제·사회
"우리나라는 진단키드 및 시약, 방역체계 등 세계 속에서 국가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를 철저히 대비한다면 우리나라가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상선 KISTEP 원장은 2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포스트 코로나19’ 온라인 포럼을 개최하며 이같이 전망했다.
김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나라가 국경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