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완화되지만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한덕수 총리는 20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오는 1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착용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사유를 “실내마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실내마스크)권고 전환 시행시기에 대해서는, 설 연휴 동안 이동이 늘어나고 대면접촉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연휴 이후로 결정했다. 관계기관은 현장에 혼란이 없도록 의무 유지시설 안내와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 관련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이번달에 확정하겠다”고 9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계장관회의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두고 여러 의견이 제기되었고, 정부 내에서도 많은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방역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와 기준을 마
화물연대가 총파업 철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조합원 투표를 결정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국가 경제와 민생을 볼모로 하는 운송거부를 철회하는 데는 어떠한 전제조건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실내마스크 착용에 대해선 때가 되면 자율착용으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해제 조건은 이번달에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화물연대 집단운송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방안을 본격 논의 중"이라며 "관련 대책을 다음 달까지 마련해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며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는 개선안이 제
◇기획재정부
21일(월)
△부총리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00 주한영국대사 면담(비공개)
△기재부 2차관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석간)
△경제‧재정총괄부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재부 기능효율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오늘부터 경찰청과 서울교통공사 보안관이 함께 지하철 혼잡시간인 출·퇴근 시간대에 질서유지 안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지하철 혼잡시간도 이번 사고와 유사한 고위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혼잡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열리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현재 60대 이상과 면역저하자에서 실시하는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취약시설의 경우 요양병원·시설뿐 아니라 장애인시설과 노숙자시설까지 접종을 확대하겠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검사와 대면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지금까지 6206개소 확보됐, 향후 1만개소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코로나19중대본회의에서 “오늘부터 다양한 명칭의 코로나19 진료기관이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지자체별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