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에서 배우가 영화 촬영 중 발사한 소품 총에 스텝이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CNN, AFP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 50분께 뉴멕시코 영화 촬영 현장에서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이 발사한 소품용 총에 촬영감독인 힐리나 허친스가 숨졌다.
당시 촬영 중이던 영화는 ‘러스트’(Rust)로 19세기 뉴멕시코를
‘말 맛’이 살아있는, 재벌가 시월드를 그린 코믹극 ‘원 더 우먼’이 금토극 평정에 나선다. 엄청난 인기로 시즌3까지 이어온 ‘펜트하우스’의 후속작으로,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1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영훈 PD와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
2018 KBS를 빛낸 신인상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2018 KBS 연예대상’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KBS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인상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먼저 코미디 부분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김니나는 “너무 안 풀려서 내년에는 점집에 굿하러 가려고 했다. 앞으로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더 재밌는 개그로 보답하겠다”
개그맨 박성광이 동료 개그우먼 박지선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박성광이 출연해 과거 자신에게 공개구혼 했던 박지선에 대해 “서로 좋아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성광은 “박지선을 좋아했었다. 그렇지만 박지선과 제가 좋아한 타이밍이 달랐다”라며 “박지선이 나를 좋아할 때는 내가 아니었
조윤호
‘개그콘서트’ 조윤호가 연말에 열리는 연예대상의 수상 소감을 미리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깐죽거리 잔혹사’ 코너에서는 유단자 조윤호가 이동윤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호는 자신을 주먹으로 치려는 이동윤의 팔을 잡은 뒤 그 손을 마이크 삼아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은 듯 수상
해피투게더 김준호 입담
개그맨 김준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준호는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 연예대상 수상자'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이 자리에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김준현과 김지민, 우수상을 받은 유민상, 김민경과 함께 출연했다.
대상을 예상했었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김준호는
'개그콘서트' 김지민이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김지민이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지민은 "올해는 하루하루 소중했고 알찼다. 많이 떨린다. 너무 감사하다. 코미디언들이 가장 듣기 좋은 말은 '웃기다'인 것 같다. 웃기고 싶다"
'개그콘서트' 김민경이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김민경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민경은 "절대 울지 않겠다고 약속했기에 울지 않겠다. 어머니께서 시상식때 연락와서 '왜 상 못받냐'고 했는데 드디어 상 받았다"며 "너무 감사한 분들
김상덕 작가과 이현숙 작가가 작가상을 수상했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개그콘서트' 김상덕 작가와 '연예가중계' 이현숙 작가가'가 작가상을 받았다.
코미디 부분 작가상을 수상한 이상덕 작가는 "감사한분들이 많다. 개콘가족들과 후배 작가덕에 큰 상을 받게 됐다
개그맨 안소미와 이문재가 신인상을 받았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안소미와 이문재가 동료 연예인을 제치고 신인상을 받았다.
안소미는 "진짜 감사하다. 일단 개그콘서트를 위해 고생해주시는 스태프들, 선후배님, 작가님 감사하다"며 "방송을 보고 있을 지 모르겠지만
6촌 관계로 알려진 유희열과 신보라가 한 무대에 오른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2011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분, 남녀우수상을 수상한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애정남' '사마귀 유치원' 등으로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최효종, “안 돼~”라는 유행어와 어눌한 말투로 웃기는 남자 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