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5일(현지시각) 유럽 뒤셀도르프에서 현지 기업인과 금융관계자 등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홍보와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코리아 캐피탈 마켓 콘퍼런스(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벤처캐피탈(VC), 투자은행(IB), 법무법인 등 기업공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 참가인원이 누적 1000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6일과 이날 이틀간 첨단기술기업 발굴과 상장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400명이 넘는 기술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민홍기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를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닥시장위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3월 29일까지다.
민 코스닥시장위원장은 고려대 법과대학 학사와 석사, 박사수료 과정을 거쳤다.
현재는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민홍기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를 코스닥시장위원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제8차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하고 민 변호사를 위원장 후보로 추천했다.
거래소 측은 “민홍기 후보는 중소기업과 관련한 풍부한 업무 경험이 있고, 코스닥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위원장(3년), 시장감시위원회 위원
한국거래소는 21일 코스닥 상장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ESG 경영 도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ESG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닥 대표 상장기업 30여개사와 연기금, 자산운용사, ESG 평가기관 등이 참가했다. 특히 하반기 도입 예정인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
한국거래소는 미서부 지역에서 기업공개(IPO)유관기관과 코스닥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현지기업 및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국자본시장 홍보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코리아 캐피탈 마켓 콘퍼런스 인 샌디에고(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 in San Diego)’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미래·신한), 벤처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상장사 상위 5% 우량 기업들로 구성된 ‘코스닥 세그먼트’를 개설한다. 세그먼트 종목으로만 구성된 ‘코스닥 글로벌(가칭)’ 지수와 글로벌(가칭) 지수 ETP도 출시한다. 진입·퇴출 요건도 강화해 유가증권 시장으로의 이전상장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학균 코스닥시장위원장은 1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마켓스퀘어에서 열린 ‘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량 기업들로 구성된 ‘코스닥 세그먼트’를 새로 도입한다.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기업군을 조성하고 주가지수를 별도 운영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진입·퇴출 요건도 강화해 유가증권 시장으로의 이전상장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학균 코스닥시장위원장은 1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마켓스퀘어에서 열린 ‘코스닥의 새로
한국거래소는 26일 서울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학균 법무법인 화현 고문 변호사를 코스닥시장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2022년 3월 26일까지 2년이다.
김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법과대학, 미국 미네소타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90~1998년 한국은행 자금부, 국제부, 인사부를 거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김학균 법무법인 화현 고문 변호사를 위원장 후보로 추천했다.
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제3차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학균 후보는 1986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에서 10년간 근무했으며, 2001년 미국 미네소타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한국거래소는 미서부지역(LA, 샌프란시스코)에서 5일간(10월14일~10월18일) 현지 우량기업 상장유치활동을 IPO 전문기관과 함께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LA,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소재 10여 개 현지기업을 방문해 코스닥시장 상장절차 및 준비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실리콘밸리에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춰 향후 혁신 성장이 기대되는 코스닥 상장사 25개사가 ‘2019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계시장점유율, 수익성, 성장성, 기술력, 재무안전성 등 요소에 대한 정량평가와 애널리스트가 참여한 현장평가를 통한 CEO 역략평가 등 기업에 대한 정성평가를 거쳐 라이징스타가 신규 선정됐다. 한국거
한국거래소가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기업의 해외 투자수요 확대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2010년 이후 홍콩․싱가포르에서 매년 개최해 왔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및 홍콩에서 진행된다
올해 외부감사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코스닥기업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진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상장법인 회계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스타트업의 초기 발굴부터 코스닥 신규상장을 유도하는 혁신성장지원부도 신설한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사업계획이 담긴 ‘2019년 코스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관련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늘(10일) 오후 열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업심사위원회에서 기업 계속성, 경영 투명성,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 고려해 공정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캠시스는 베트남 법인 ‘캠시스 비나(CammSys VINA)’가 해외 진출 우수기업 및 기업공개(IPO) 준비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유치단이 12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거래소가 베트남진출 우량 현지법인의 한국 증시 상장유치를 위해 10일(현지시간)부터 3박 4일간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 상장 로드쇼 기간 중에 이루
한국거래소가 베트남에서 현지법인 유치를 위한 상장 로드쇼를 진행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각)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호치민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우량 기업들의 상장을 위한 로드쇼가 열린다. 이번 로드쇼는 거래소와 신한은행이 IPO(기업공개) 전문기관과 손을 잡고 한국 증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을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을 기술주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 상장제도 개편 및 신상품 확대에 나선다. 또 중국 선전거래소와의 협력을 강화해 우량주식을 혼합한 상품성지수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시장 개설 22주년을 맞아 ‘코스닥시장 중장기 업무추진방향’을 발표했다.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코스닥협회는 26일 오전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컴퍼니가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실장,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및 수상기업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
“코스닥 벤처펀드가 혁신기업의 스케일업(scale-upㆍ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혁신성장의 과실을 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종구 위원장은 5일 오전 기업은행 마포지점에서 열린 ‘코스닥 벤처펀드’ 출범식에서 펀드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출시되는 코스닥 벤처펀드는 총 27개로 사모펀드 21개, 공모펀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