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박 13일 일정의 북미 출장을 통해 1조4000억 원에 이르는 해외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고 18일 귀국했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해 6개 기업과 2건의 투자 양해각서(MOU), 4건의 투자 의향 확인 등 총 1조4280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를 성사시켰다.
김 지사
두산인프라코어가 하도급업체의 기술자료를 타 업체에 전달해 이득을 취한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엄중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기술자료 유용행위로 하도급법을 한 두산인프라코아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3억7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해당 법인(두산인프라코어)과 하도급업체의 기술자료 유용 행위에 관여한 간부직원(부장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