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쉽고 단순한 서비스를 원하는 남녀 고객을 겨냥해 모든 가맹점에서 0.7% 캐시백을 해주고 생활친화가맹점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에 대해 할인해 주는‘Simple+(심플 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는 200만장 가량 발급되며 인기를 끌었던 ‘Simple’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신한카드가 지난 9월 출시한‘신한Simple카드’(이하 신한 심플카드)가 출시 3개월여만에 가입자 13만명을 돌파하는 바람몰이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카드의 특징은 고객 편의에 맞춰 대표적인 혜택을 집중했다는데 있다. 우선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해 주는‘코인세이브’가 대표적이다. 슈퍼마켓, 할인점, 편의점, 병원(동물병원, 요양병원
.jpg:SIZE400]신한카드는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해 주고, 조건 없이 어디서나 결제 금액의 0.5%를 캐시백 해주는 등, 대표적인 혜택을 고객편의에 맞춰 쉽게 구성한 ‘신한Simple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1천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코인세이브’가 대표 서비스다. 슈퍼마켓, 할인점, 편의점, 병원(동물병원, 요양
신한카드는 학부모 맞춤형 카드인 ‘신한레슨카드 플래티늄샵(이하 레슨카드)’을 선보이고 있다. 레슨카드는 교육관련 업종에서 월 최대 5만원 할인, 기타 가맹점에서 1000원 미만 잔돈 월 최대 20회 할인을 제공한다.
레슨카드의 특징은 교육 할인 대상 업종을 전문학원 중심에서 학습지, 독서실, 온라인학원, 서점, 구민회관, 수영장, 스포츠센타까지 확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