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쿡 콜게이트-파몰리브 최고경영자(CEO)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중심으로 다양성이라는 목표를 강조하고 있다.
쿡 CEO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문화의 다양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믿고 있다. 이를 위해 여성과 소수 인종의 고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 세계에서 여성 인력의 비율은 39% 이상이며 매니저 이상 직위를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에 웃음을 선사한다(Giving the world reasons to smile)’를 실천하고 있는 콜게이트-파몰리브.
콜게이트는 지난 2008년부터 ‘사람’ ‘실적’ ‘지구’ 등 세가지를 기본 바탕으로 삼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기업 평가기관인 ‘평판연구소(Reputation Institute)’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