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가 무한상사로 돌아온다.
27일 MBC ‘놀면뭐하니?’는 공식SNS를 통해 “차가운 빌딩 숲을 거니는 냉철한 심장의 유 부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을 차려입고 유부장으로 변신한 유재석이 도심을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유부장은 ‘무한도전’ 방영 당시 ‘무한상사’에서 선보인 캐릭터이다
3월 2~3일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2일 오전 9시 '접속', 오전 11시 '쥬라기 월드', 오후 2시 '곡성', 오후 7시 '실미도', 오후 10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3일 0시 '친구 2', 오전 3시 '어쌔신: 더 비기닝', 오전 5시 '삼생삼세 십리도화',
영화 ‘곡성’이 OCN에서 방송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곡성’은 한 마을에 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 분)이 나타나고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한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딸 효진(김환희)이 직접적인 피해자가 되며 외지인과 맞서게 되고 여인 무명(천우희)의 등장에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갈등한다.
영화는 러닝타임 내내 관
채널cgv가 '검은사제들', '곡성' 등 공포영화를 연이어 편성해 금요일 저녁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15일 채널cgv 편성표에 따르면 저녁 8시부터 '검은사제들'이 방송된다. '검은 사제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에 시달리는 한 고등학생 소녀(박소담 분)를 구하기 위해 부마 예식을 거행하는 김신부(김윤석 분)와 최부제(강동원 분)의 이야기를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개막작은 배우 이나영의 6년 만의 복귀작인 '뷰티풀 데이즈’로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에게 14년 만에 그를 찾아 중국에서 아들이 오면서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개막작은 배우 이나영의 6년 만의 복귀작인 '뷰티풀 데이즈’로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에게 14년 만에 그를 찾아 중국에서 아들이 오면서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오늘(6일), 내일(7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큰 사랑을 받았던 흥행작들을 연달아 만난다. 부산행, 곡성, 라라랜드, 마션, 인셉션, 아바타 등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외화로는 빅 히어로, 몽키킹2: 서유기 여정의 시작, 인셉션, 7번째 아들, 300: 제국의 부활, 조나헥스, 투모로우 랜드, 리치리치 4
한국닛산은 영화 ‘곡성’에서 열연한 배우 쿠니무라 준에게 7인승 프리미엄 SUV ‘패스파인더’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쿠니무라 준은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7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한국을 방문한다. 닛산은 영화제 기간에 쿠니무라 준에게 패스파인더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쿠니무라 준이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6일 영화계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는 이날 개막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방문하기로 확정했다. 아오이 유우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건 2010년 '번개나무' 이후 6년 만으로 부산에는 총 4번쨰 방문이다.
아오이 유우는 이번 영화제에 초청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오더 더 펜스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6 APAN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늬, 신동엽이 진행을 맡은 '2016 APAN 스타 어워즈'는 국내 전 채널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오늘(2일) 오후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오다기리 조, 쿠니무라 준 등 일본 스타들의 발길이 부산국제영화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 개막한다.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가 이번 영화제 개막 MC를 맡아 축제의 열기를 띄울 예정이다.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몽’, 폐막작은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이다.
영화인들의 축제를 위해 많은 해외 스타들도 부산을 찾는
아역배우 김환희가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 신스틸러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김환희는 10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극 중 하하와 정준하가 쿠니무라 준 짚 앞에 서성이는 순간 지나가는 소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특히 김환희는 배우 쿠니무라준과 함께 출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의 결말과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릴레이툰’의 벌칙을 받게 된 박명수와 하하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에서 벌어진 수상한 사건들과 함께 유 부장(유재석)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며 궁금증을 자아낸 지난 방송에 이어,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빅뱅 지드래곤이 '무한상사' 홍보에 나서 화제다.
2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무한도전 무한상사비긴즈2016. 꿀잼이겠으나...미리 흑역사예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지드래곤의 본명이 권지용 이름으로 새겨진 명패가 담겨있다. 지드래곤은 이날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특집에 출
일본 국민배우 쿠니무라 준이 '무한상사'에 출연한다.
영화 '곡성' 속 외지인으로 한국 영화팬들에 깊은 인상을 남긴 쿠니무라 준이 '무한도전-무한상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쿠니무라 준은 1981년 일본 영화 '가키테이고쿠'으로 데뷔했으며, '얼라이브' '고질라 - 파이널 워즈' '기묘한 아파트' '공중정원' '일본 침몰
영화 ‘곡성’에서 ‘외지인’을 연기한 배우 쿠니무라 준이 MBC ‘무한도전’의 대표 콩트 ‘무한상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OSEN은 영화 및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쿠니무라 준이 ‘무한상사’에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한다고 보도했다.
tvN ‘시그널’의 시나리오를 맡은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는 액션 블록
'곡성' 천우희가 칸 영화제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cannes. 폭풍업뎃"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곡성' 주연배우 천우희, 곽도원, 쿠니무라 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와인잔을 기울이며 세계적인 영화 축제 '칸 영화제' 분위기에 흠뻑 취한 모습이다.
특히 천우희
'SNL코리아7' 남보라가 영화 '곡성'을 패러디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7'에는 배우 남보라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영화 '곡성'을 패러디한 코너 '먹성'을 선보인 것.
극 중 남보라는 천우희 역을, 김민교는 곽도원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먹성'은 평범한
영화 ‘곡성’이 전야 개봉 8일, 공식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5월 역대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 속도이며 ‘국제시장’, ‘변호인’, ‘내부자들’보다 빠른 관객몰이다. 최근 다소 저조한 흥행세로 침체되어 있던 한국영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1일 개봉한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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