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 운영사 큐딜리온이 ‘중고나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중고거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2003년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중고나라는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거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전담법인 큐딜리온을 설립했다. 중고나라는 법인 설립을 설립한 뒤 20
국내 최대 중고거래 장터 '중고나라'가 모바일 앱을 통한 사기문제 해결에 나섰다.
중고나라 운영진은 27일 모바일 중고나라 앱을 통해 사기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고나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개인간 직거래 장터로, 회원수가 1400만명에 육박하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장터다. 그러나 거래 건수가 워낙 많은 만큼 일부 몰지각한 사기거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