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0년 동안 이어졌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양강체제가 끝났다. 올해 발롱도르 상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루카 모드리치에게 돌아갔다. 올해부터 21세 이하(U-21) 선수 중 인상적인 신인에게 수여하는 ‘코파 트로피’의 초대 수상자는 음바페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상 첫 결승전에 진출한 크로아티아가 엉뚱한 고민에 빠졌다. 다름 아닌 대표팀에서 쫓겨난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에게 '우승 또는 준우승 메달을 줘야 하나'라는 것이다.
크로아티아는 16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펼친다.
크로아티아 대통령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50)가 월드컵 4강 진출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8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는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개최국 러시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크로아티아 콜린다 대통령과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러시아
2014 브라질월드컵이 13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간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개최국의 이점을 등에 업고 내심 우승을 노리고 있는 브라질로서는 동구권의 복병 크로아티아를 반드시 넘어야 16강 진출에 유리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크로아티아 역시 유럽 지역 예선에서 벨기에에 이저 A조 2위를 차지한 뒤 플레이오프에서
크로아티아가 한국전 명단을 발표했다. 크로아티아는 주력자원을 대거 빼고 한국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8일(한국시각) HRS스포츠 등 크로아티아 언론에 따르면 이고르 스티마치 크로아티아 대표팀 감독은 한국전 선발명단을 공개했다.
세르비아전 스쿼드에 포함됐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요시프 시무니치(디나
6일 밤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한국대표팀이 주안점을 둔 부분은 최적의 공격 조합 찾기였다. 전반전 한국은 지동원-손흥민을 공격수로 투입했다.
전반 내내 지동원과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성과는 미미했다. 후반전에는 기존의 박주영-이동국 라인을 가동했지만 전반전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고 연계 플레이에
2월 6일 한국과 영국 런던에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갖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이 26명의 예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크로아티아는 해외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과 자국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고르게 소집했지만 루카 모드리치, 마리오 만주키치 등 대표팀 내 핵심 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여 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모드리치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