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과 신탁계약, 2025년 2월 5일까지 총 6개월지난해 현금 배당 실시에 이어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
엠게임은 이사회를 열고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2월 5일까지 총 6개월 간이며, 계약 체결 기관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신
리서치알음은 10일 엠게임에 대해 주가수익비율(PER)이 저평가되고 있으며 국내외 매출이 견조하고 게임 섹터 재평가 또한 기대된다며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주가전망과 함께 적정주가 9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엠게임은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는 1세대 게임사다. ‘열혈강호
엠게임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16억 원, 영업이익 213억 원, 당기순이익 21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2022년 대비 10.8% 상승하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신작 마케팅 비용 및 퍼블리싱 파트너사에 지급하는 수수료의 증가로 전년도 대비 각 29.3%, 3.0% 하락했다.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 활용 중국서 모바일 게임 출시3분기 이후엔 국내 현지화 작업 거쳐 직접 퍼블리싱 예정
엠게임은 중국 킹넷과 자사의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리소스 활용을 허가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킹넷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중국에 서비
위메이드가 중국 킹넷, 절강환유를 상대로 제기한 웹게임 ‘남월전기’ 관련 채무불이행에 대한 배상책임 연대 최종심에서 승소했다.
위메이드는 23일 종심법원인 상해고등인민법원 재판부가 ‘법인격 부인소송’에 대한 위메이드의 소송 청구의 전부를 인용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킹넷과 절강환유가 사실상 하나의 법인으로서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같이 부담할 것을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33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5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 줄었다.
위메이드측은 이번 분기는 기존 라이선스 및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에는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 관련 주요 법률적 분쟁에서
위메이드는 중국의 게임회사 지우링을 상대로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에 제기한 라이선스 계약 위반 및 로열티 미지급 중재에서 승소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우링은 킹넷의 자회사다. 지난 2017년 9월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 IP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HTML5 게임 ‘전기래료’를 서비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열티를 지급하지
하이투자증권은 26일 위메이드에 대해 중국 배상금 수령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며 목표가를 4만5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지난해 5월 킹넷의 자회사인 절강환유의 ‘미르’ IP 라이선스 계약 불이행 소송에서 승소해 830억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중국 법원에 절강환유의 지분 100%를 보
위메이드는 지난해 중국 게임 개발사 킹넷에 승소한 판결의 배상금을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판결은 지난해 12월 27일 상해 보타구 인민법원에서 킹넷의 ‘왕자전기’가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침해를 인정한 판결이다. 법원은 미르의 전설2 게임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정지하며, 경제적 손실 43억 원과 합리적 비용 4300
신한금융투자는 2일 위메이드에 대해 소송 해결 시 주가 급등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연구원은 “메인 소송 3종이 조만간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올랐던 주가는 연초 수준으로 회귀했다”며 “중국발 코로나19 영향에 중국 회사들과 진행되는 소송 지연 우려와 실망감이 작용한 것으로, 단순 ‘
위메이드는 지난해 연 매출액이 113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손실은 69억 원, 당기순손실은 2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위메이드는 지식재산권 침해 적극 대응과 라이선스 사업 확대, ‘미르의 전설’ IP 신작 모바일게임 3종 개발,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및 신작 출시 등 신사업 추진에
위메이드가 소송 관련 이슈 중 일부가 1분기 내 마무리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5.75%(2000원) 오른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말까지 예상됐던 3가지 소송 관련 이슈들은 지연됐으나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해당 소송들이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위메이드에 대해 지연된 소송 관련 이슈들이 1분기 내 완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 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문종 연구원은 "연말까지 예상됐던 3가지 소송 관련 이슈들은 지연됐으나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해당 소송들이 마무리되면 손배소 금액 이외에도 정식계약 등을 통
케이프투자증권은 21일 위메이드에 대해 올해 로열티 수익과 신작 모멘텀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케이프투자증권 이경일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작년 5월, 싱가포르 ICC 중재 법원을 통해 절강환유(킹넷의 자회사)와의 미르 IP 라이센스 계약 불이행 소송에서 승소하며 8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으나
신한금융투자는 7일 위메이드에 대해 미르2 IP 신작이 출시되고, 비용도 효율화된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 4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5% 감소한 289억 원, 영업이익은 92% 줄어든 2억2000만 원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및 대응과 함께 라이선스 사업 확대,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셩취게임즈와의 싱가포르 중재 소송은 모든 절차가 완료 돼 판결을 기다리
모바일 게임 ‘레전드 오브 블루문’ 이용자들(이하 고소인들)은 운영사인 ‘레인보우 홀스’를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소 대상은 레인보우 홀스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잉리 차이(yingle cai) 대표다.
레인보우 홀스는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게임을 모방해 레전드 오브 블루문을 개발·운영하고 저작권 침해로 인해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위메이드에 대해 자회사 전기아이피의 가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4만5000 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민정 연구원은 “자회사 전기아이피의 가치에 대해 기존 10억 달러 투자 유치를 기반 적용했던 할인율 30%를 50%로 확대시킨다”며 “현재는 전기아이피 JV 설립보다는 ‘미르’ 전용 앱스토어 유
앱마켓 퇴출로 이용자들의 환불 요구 사태를 빚은 ‘레전드 오브 블루문’이 늑장 공지로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레전드 오브 블루문을 운영하고 있는 레인보우홀스는 최근 공식 카페에 운영정책과 개인정보 처리방침, 서비스 이용 약관 등의 공지글을 등록했다. 해당 글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로 지난 4월 4
방치형 MMORPG로 올해 2분기 인기를 끌었던 ‘레전드 오브 블루문’이 앱마켓에서 또 삭제됐다. 앱마켓에서 삭제된 것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게임이 국내 마켓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황에 유저들은 ‘먹튀게임’이라며 대규모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레인보우홀스가 출시한 ‘레전드 오브 블루문’은 지난 17일 구글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