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향후 3~5년간 농촌 전자상거래 진흥을 위해 총 100억 위안(약 1조732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5일(현지시간)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중국 농촌 주민이 온라인 상점을 개설하거나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타오바오마을(Taobao villages)’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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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산간오지 주민에게 전자상거래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문을 열고 있다.
알리바바는 농촌 주민이 온라인 상점을 개설하거나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타오바오마을(Taobao villages)’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지난 2012년 이후 농촌 주민이 개설한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