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며, 향후 의료 생태계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투데이는 창간 14주년을 맞아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 인공지능(AI)과 건강, 미래’를 주제로 ‘2025 테크 퀘스트(2025 Tech Quest)’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에 진행되는 세션1 ‘질
쇼룸 공간, 크리에이터와 협업…1인가구·MZ타깃판매상품 중 30%, 신규 상품…도서관식 진열 눈길“영상 리뷰 찾는 젊은층 겨냥”...제품 소개 유튜브 영상도
“그 어떤 공간에서도 ‘하이마트’를 찾을 수 없을 겁니다”
김종성 롯데하이마트(하이마트) 상품전략실 실장은 27일 찾은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 있는 ‘던던 동대문점’ 지하 2층 더나노스퀘어(THE
로레알, 눈썹 문신ㆍ장애인용 기기 등 개발아모레퍼시픽 ‘입술관리 기기’ CES 혁신상“피부건강ㆍ주름ㆍ탈모 맞춤기기 개발 활발”
뷰티테크(Beauty+Technology)가 뷰티기업들의 새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중소 업체들이 시장을 키웠다면 이제는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 뷰티 기업까지 참전해 기술 개발 경쟁이 뜨거워지는 추세다.
15일 글로
롯데헬스케어가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 출시 후 오프라인에서 처음 시민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로 약 2000여 명의 캐즐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향후 오프라인에서도 캐즐 알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롯데헬스케어는 4월 20일과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4 스카이런(SKY RUN)’에 캐즐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열고
백화점, 면세점을 비롯해 화장품업계가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권위 있는 디자인 상으로, 미국의 ‘IDEA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고 있다. 올해는
LG생활건강이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행사장에는 400여 명의 고객들이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했다.
일반인 관람객, 언론인, 바이어 등 다양한 다양한 고객들은 임프린투가 현장에서 그려내
LG생활건강이 LG 인공지능(AI) 연구원과 협업해 만든 휴대용 타투 프린터를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 AI로 생성한 타투 도안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은 뷰티테크 기기 ‘임프린투(IMPRINTU)’를 다음달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선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프링커코리아와 LG생활건강 사이의 유사제품 출시로 인한 아이디어 베끼기 논란이 당사자 간 상생 합의로 최종 종결됐다고 11일 밝혔다.
논란은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타투프린터 제품에 대해 선행개발 업체인 프링커코리아가 자사의 아이디어 베끼기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중기부는 해당 내용 확인 즉시 기술보호 지원반을 통해 초동대응을 지
‘대기업 아이디어 탈취 피해기업 기자회견’ 개최알고케어ㆍ프링커코리아ㆍ키우소ㆍ닥터다이어리ㆍ팍스모네 대표 참여“아이디어 탈취에 시정명령‧형사처벌까지 도입해야”
“2018년에 아이디어 도용 시정권고 제도가 도입됐지만 실제 인정 사례가 10개가 안 됩니다. 도용 사실도 피해기업이 입증해야 하고, 베껴놓고 오리발을 내미는 대기업이 허다합니다. 지식재산을 도용하
LG생활건강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가한다. 국내 뷰티업계에서 MWC에 참가하는 건 LG생활건강이 처음이다.
LG생활건강은 현지시각으로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MWC 2023에서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미니 타투 프린터 ‘IMPRINTU’(임프린투)를
SK이노베이션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인 ‘행복산책’을 재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1일 SK서린빌딩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해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과 구성원 가족 약 1000여 명을 SK서린빌딩에 초대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성원 가족들은 라운지 및 카페와 VR(가상현실) 게임 룸 등
인공지능(AI)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바람에 더해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홈뷰티'까지 주목받으면서 뷰티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뷰티 테크'가 떠오르고 있다. 업계는 집에서 개개인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방면으로 뷰티 산업과 첨단기술의 융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장품도 이른바 '장비빨'이 대세인 셈이다.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