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수능 성적표 공개 이후 본격적으로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전략 수립이 시작된다. 정시 모집 기간은 다음달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 정시 모집 기간을 앞두고 지원 전략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전년도 입시 결과(입결)를 확인할 수 있다.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활용해야 하는지를 짚
사회탐구영역 '스타강사' 이지영이 이투스에듀와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강사는 15일 유튜브 채널 '이지영'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이제 말씀드리려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영 강사는 "지난 영상을 올리고서 남겨주신 수많은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봤다. 처음에는 하트도 누르고 댓글도 달다가 점점 수가 많아지고
원래 논술로 대학을 가려 했는데, 수능을 보고 나니까 정시로 더 잘 갈 수 있을 것 같아 어떻게 더 잘 갈 수 있을지 알아보러 왔어요.
15일 오후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종로학원 입시전략설명회에서 만난 서울 성동구 거주 중인 정채운(18) 군은 이렇게 말했다. 간호계열 진학을 희망한다는 그는 “어제 수능에서 탐구가 특히 어려웠고, 국어는 생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서울 한 고교 시험장에서 시험 종료벨이 2분 일찍 울리는 일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동으로 종료벨을 울리는 과정에서 담당자가 실수로 일찍 벨을 울린 것으로, 학교 측은 수험생들에게 시험 시간 2분을 더 줬다고 한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인 14일 서울 은평구 숭실고등학교에서 수능 4교시 탐구
서울 주요 대학 합격선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불수능이었던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됨에 따라서다. 서울권 의대에 합격하려면 국어·수학·탐구 영역 원점수(300점 만점)로 285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분석이다.
15일 종로학원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대학의 정시 합격선 추정 점수를 발표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전국 1282곳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수능은 21년 만에 가장 많은 재수생 등 'N수생'이 지원했다. 여기에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확대와 킬러문항 배제 등 다양한 변수가 대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1만8082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3일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이날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 유의사항 등 각종 안내사항을 전달 받아야 한다. 예비소집에서는 시험장 위치와 반입 금지 물품, 시험 진행방식 등 각종 유의사항 안내가 이뤄진다.
이날 수험생들은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의 선택 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족도 모두 수험생 모드로 살던 그 기간의 마지막 날이 왔는데요. 12년의 학창시절을 정리하는 '큰 시험'이니 만큼 준비도 철저해야겠죠?
2025 수능 일정과 시험 시간뿐 아니라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항목 등 다시 한번 꼼꼼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필
오는 11월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실물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모바일 신분증’으로는 수험생 본인 확인이 불가하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을 5일 안내했다.
앞서 정부는 2021년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2022년 운전면허증,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이달 14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입시 업계에서는 정시 지원에 앞서 다양한 용어들을 미리 알아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동일한 수능 성적을 받아도 지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따라 성적을 적용하는 방식이 달라,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2일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정시 용어를 정리했다.
원점수
수능 시험 문
내달 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8일 이날 기준 17일 남은 가운데 서울에서만 수험생 11만 여명이 응시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자의적 판단 대신 수험생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에 서울 지역에서만 재학생 5만9325명(53.6%), 졸업생
2028 대입, 내신평가·수능체제 바뀐다내신 5등급제 전환·고교학점제 ‘첫 시행’통사·통과…“2개 이상 교과 지식 갖춰야”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내신 평가 체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방식 등이 확 바뀐다. 수능은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치러지고, 내신은 5등급 상대평가와 절대평가가 병기된 사실상의 상
15일 이날 기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본인의 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돌입할 시기다. 입시전문가들은 한 달 남은 수능을 컨디션 관리와 기존 학습 점검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남은 한 달을 3 단계로 나눈 시기별 학습 포인트를 제시했다. 이
2025학년도 대학 정시요강이 발표된 가운데 많은 대학이 올해부터 수능 수학에서 확률과통계나 사회탐구를 치른 학생에게도 자연계열 학과 지원을 허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에서도 무전공 모집단위를 신설하는 대학도 많아졌다.
8일 진학사에 따르면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는 수학과 과학 영역 모두 지정과목을 폐지한다. 수학 영역의 지정과
교육당국이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 예시문항을 공개했다. 교육부는 앞선 ‘2028 대입제도개편 방안’을 통해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수능 출제 과목으로 도입해 개별 과목에 한정된 평가에서 사회·과학 전반을 다루고 논리적 사고 역량을 기르는 융합평가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는 교과 내용을 통합·융합할 경우 학습량이
영유아 교육, 보육 통합 목적…각 영역 6개→5개로 조정교육부·육아정책연구소, 26~27일 현장 공청회 의견 수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시행을 앞두고 내년부터 0~2세 보육과정이 부분 개정된다. 0~1세와 2세로 구분됐던 표준보육과정을 사실상 통합하는 방식이다.
25일 교육부는 육아정책연구소와 26일과 27일 이틀간 각각 '표준
대교는 이야기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한글, 수학, 자연 탐구 영역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주제 통합 유아 프리미엄 학습 서비스 ‘눈높이리틀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과 수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동식물에 관해 탐구하며 관찰력과 호기심을 기를 수 있